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속보] 박원순 서울시장 연락두절…딸이 경찰에 '실종 신고'

입력 2020.07.09 18:05 수정 2020.07.09 18:05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지난 7월 6일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민선7기 2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연락 두절…딸이 경찰에 '실종 신고'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이낙연 "노영민에 강남 아파트 '합당한 조치' 권유했다"

"국민 분노 샀다면 합당한 조치 취하는게 옳아"
"노영민, 국민 실망 충분히 아는 것으로 느껴져"

진중권, 최강욱 'SNS 뜬 글 복사' 해명에 "제2국정농단"

"최순실 사태도 시작은 미약"

추미애, 윤석열 '지휘 수용'에 "만시지탄이나 국민 바람에 부합"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 수사를 검찰총장이 지휘하지 말라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 지휘를 사실상 전면 수용하겠다고 한 가운데 추 장관은 "만시지탄이나 이제라도 국민의 바람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추 장관은 9일 입장문을 통해 "만시지탄이나 이제라도 장관의 지시에 따라 수사 공정성 회복을 위해 검찰총장 스스로 지휘를 회피하고 '채널에이(A) 강요미수 사건' 수사팀이 독립적으로 수사할 수 있도록 결정한 것은, 공정한 수사를 바라는 국민의 바람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국정원 사건 수사팀장…

<포토> 김종인"추미애-윤석열 대립 대통령 직접 결단 내려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립과 관련해 "추 장관과 윤 총장이 누가 옳고 누가 잘못인지 따지기 전에 대통령이 이 문제를 빨리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송오미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새 대통령 6월 3일 뽑는다

정대철 "우원식 '대선·개헌 동시 투표' 제안, 적극 찬성"

조기 대선 6월 3일 치러진다…내일 국무회의서 확정

[속보] 정부, 대선 6월 3일로 잠정 결정…내일 국무회의서 확정

尹, 대선 국면서 '메시지 정치' 돌입?…이번주 사저로 이동할 듯

댓글 0

0 / 150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