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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이 31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맺은 LNG선 1척 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228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8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 계약은 조건부 계약으로서 발주처가 계약미발효를 통보해 해지됐다”며 “원가투입이 없었으므로 손익에 대한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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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이 올해 국내 조선사 중에서 처음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수주했다.한국조선해양은 31일 버뮤다와 유럽 소재 선주사와 LNG선 총 4척, 7억4500만달러(약 8912억원) 규모의 건조계약을 했다고 공시했다.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이 2척씩 건조해 2023년 6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한다.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비밀유지조항에 따라 선주 등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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