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미국 경제 지표 호조와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재확산되면서 코스피는 하락세다.
27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대비 8.42포인트(0.36%) 하락한 2359.86을 기록중이다. 개인이 홀로 1580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억원, 1521억원을 동반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3.26포인트(0.39%) 하락한 838.09를 기록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3.48포인트(0.3%) 상승한 2만8331.9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5.11포인트(1.02%) 오른 3478.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8.59포인트(1.73%) 상승한 1만1665.06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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