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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하던 여성의 친척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대기업 간부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2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준강간 혐의로 수사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9월 화성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교제하던 여성의 집에서 이 여성의 사촌 동생인 30대 여성 B씨를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 화장실에 몰카 설치해 불법 촬영한 사장 구속기소
공장 안에 있는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여성 이주노동자들을 불법 촬영한 사장이 재판에 넘겨졌다.2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박정의 부장검사)는 최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강제추행 혐의로 모 업체 사장 A씨를 구속기소 했다.A씨는 2014년 3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경기도 한 공장 내 남녀 공용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몽골인 등 여성 이주노동자들을 117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아울러 A씨는 올해 3월에도 공용화장실에…
"추미애 폭주, 이제 사법부가 제동걸어야"…법원에 쏠리는 목소리
윤석열, 사상 초유 징계에 법적 대응 예고추미애 징계사유 주장에 조목조목 반박해"위법 부당한 처분에 법적으로 대응할 것"서울행정법원에 효력 중단 가처분 신청할 듯
"윤석열 장모 기소는 추미애 덕"이라는 민주당…"부인 의혹도 낱낱이"
윤석열 장모 불구속기소 이후 "늦었지만 다행" 논평"추미애 수사지휘권 발동 아니면 지금 결과 없었다"2015년 장모 입건 안한 검찰 관계자들 감찰도 촉구윤석열 부인까지 겨냥하며 "의혹 남기지 말고 수사"
윤석열, 일선 검사들 만나 “국민과 함께 하는 검찰 돼야”
윤석열 검찰총장이 23일 검사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검찰 개혁의 비전은 ‘공정한 검찰’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23일 대검에 따르면 윤 총장은 이날 점심 ‘공판중심형 수사구조 개편 방안’을 시범실시 중인 일선청 검사들과 대검찰청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검찰개혁의 비전은 공정한 검찰이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적극적 우대조치’(Affirmative Action)도 마련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윤 총장은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게 업무시스템도 변경되어야 한다”며 “소추와 재판은 공정한 경쟁과 동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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