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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한 유명 입시학원에서 수강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할 예정인 이 학생은 가족이 지난 26일 확진된 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이튿날 검사를 받았다.
한편, 학원은 보건당국과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에게 28일까지 등원하지 말고 집에서 자습할 것을 당부한 상태다.
노량진 학원가 코로나 확산 비상 "확진자는 시험 응시 못해"
20일 오후 노량진 학원가 관련 확진자 32명…더 늘어날 듯서울시교육청 "내일 중등임용 예정대로 진행, 확진자는 제외"
노량진 학원가서 수강생 2명 확진…201명 전수검사
동작구청, 수강생 등 역학조사 진행 중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 504명…사흘째 500명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으로 500명 대를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4명 늘어난 누적 3만3375명이라고 밝혔다.이로써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이번 달 26일 583명, 27일 569명에 이어 3일째 500명대를 나타냈다.이처럼 사흘 연속 500명 이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지난 3월 초 이후 약 9개월 만이다.이날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486명, 해외…
오늘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확진 383명
서울 153명 등 수도권 267명, 비수도권 116명내일도 500명대 관측
서울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 확진자 누적 1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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