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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7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추가감염 방지를 위해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거제조선소 사업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 재개 예정일은 오는 8일이다.
삼성중공업은 "현재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확진자 동선 파악 및 밀접접촉자의 조속한 검사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생산재개 및 기타 변동사항이 발생하는대로 재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重, 2700억원 규모 선박 2척 수주…한달새 '3조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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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중공업, 2조8000억원 규모 대형 수주에 이틀째 강세
삼성중공업이 2조8000억원 규모의 대형 수주계약을 따냈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24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장 대비 220원(3.17%) 오른 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전날에도 940원(15.69%) 상승한 693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전날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와 총 25억 달러(약 2조8072억원) 규모의 선박 블록·기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삼성중공업이 창사 후 체결한 단일 선박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까지다.삼성중공업은 구체적 계약…
"삼성중공업, 대규모 수주 통해 회복 기대…목표가↑"-NH투자증권
투자의견 '보유' 유지, 목표주가 7000원으로 상향
삼성중공업, 2조8천억 초대형 계약 체결…'창사 이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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