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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7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상장지수펀드(ETF) 컨설팅본부장인 김두남 바이스프레지던트(VP)가 상무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삼성운용은 "김 신임 상무는 ETF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시장 내 코덱스(KODEX)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데 기여했다"고 했다.
삼성운용은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삼성자산운용 한국형TDF 2045, 설정 후 수익률 40%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1일 ‘삼성 한국형TDF(타깃데이트펀드) 2045’의 수익률이 설정 후 처음으로 4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 4월 출시한 삼성 한국형TDF시리즈는 은퇴시점에 따라 2015, 2020, 2025, 2030, 2035, 2040, 2045, 2050, 2055 펀드 등 총 9개 펀드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2025펀드는 은퇴 시점이 2025년이 되는 50대 이상, 2045펀드는 2045년에 퇴직이 예상되는 20~30대 투자자가 선택하면 된다.펀드는 설정후 꾸준하게 수익을 냈다. 특히 최초 7개 시리즈 …
삼성자산운용, KODEX 섹터 ETF 시리즈 6000억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30일 코덱스(KODEX) 섹터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 16종의 순자산총액이 60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자산운용 KODEX 섹터 시리즈 ETF 16종의 순자산총액은 6348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06년 6월 KODEX 섹터 시리즈 3종이 600억 원대로 상장된 이후 10배 가량 성장한 기록이다.삼성자산운용 KODEX 섹터 ETF 시리즈는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하는 섹터지수를 추종하는 ETF들이다. 이 ETF 시리즈는 모든 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삼성자산운용, 온라인 팬 30만명 돌파
삼성자산운용이 25일 자사 온라인 채널 팬수가 3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모바일 투자플랫폼 삼성펀드솔루션이 14만명, 페이스북 12만명, 이메일 뉴스레터 5만명 등이다.삼성자산운용은 현재 대표적인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유튜브채널을 운영 중에 있고, 펀드매매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알투(R2)와 펀드솔루션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또 카카오페이증권과 협업해 펀드를 런칭하는 등 비대면 채널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018년 유튜브 광고인 ‘함안댁’을 선보이면서 1천만뷰를 달성한데 이어 201…
삼성운용, 카카오페이증권과 ‘고수의 정석’ 이벤트 진행
삼성자산운용은 13일 카카오페이증권과 함께 ‘고수의 정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 대상 펀드인 ‘삼성믿음직한사계절EMP펀드’는 삼성자산운용과 카카오페이증권이 지난 2월 공동 출시한 펀드로, 경제국면을 사계절로 비유해 모든 국면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글로벌 EMP 펀드다. 출시 8개월만에 수탁고 130억원을 돌파한 이 펀드는 투자자가 카카오톡, 카카오페이앱을 통해 1000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수의 정석’ 이벤트는 크게 세가지 카테고리로 진행된다. 우선 첫번째로 삼성믿음직한사계절EMP펀드에 신규 가…
한덕수 28.2%…국민의힘 경선주자는 김문수·한동훈·홍준표·나경원順 [데일리안 여론조사]
민주당 경선주자, 이재명 69.5% '1극'…김동연 7.1%·김경수 1.7%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석열 지지 도움될까…국민 63.0% "도움 안된다" [데일리안 여론조사]
'관세전쟁 잘 대응할 대권주자' 이재명 44.7% 한덕수 23.0% [데일리안 여론조사]
3자대결시 무당층서 이재명 32.9% 한덕수 30.4% 이준석 9.8% [데일리안 무당층 심층조사]
'대통령 되지 말아야 할 대권주자' 이재명 42.8%…법 가장 안 지킬 것 같은 주자는?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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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파월 “관세, 인플레 유발…통화정책 조정은 아직”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면서 곧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AP통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16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이코노믹클럽 연설을 통해 “관세가 인상 수준이 예상보다 훨씬 높다”며 “이는 일시적으로 물가를 높일 가능성이 크다. 혹은 더 오래 지속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현재로서 우리는 어떤 입장을 밝히기 전에 (트럼프 2기 행정부의)정책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아직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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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美 “중국 관세율 최대 245%”...中 “웃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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