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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장관이 9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대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의 무제한 토론이 이어지는 동안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라는 책을 읽고 있다.
추미애, 윤석열 징계위 앞두고 여론전 "검찰개혁 외친 종교인들에 감사"
페이스북 글 통해 종교인 성명 거듭 치하검찰 향해선 "여진히 제식구 감싸기" 비판국회 본회의장선 검찰 비판하는 책 읽기도
이낙연, 공수처로 지지율 반등 기대…정치권은 '글쎄'
본회의 전 의총서 공수처법 처리 등 강조"마지막까지 촛불명령 1호 완수에 힘 모으자"당내선 공수처 출범으로 지지율 반등 기대'독이냐 약이냐' 정치권에서는 설왕설래
속보 공수처법 본회의 상정…국민의힘 김기현, 필리버스터 시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정기국회 마지막날인 9일 본회의에 상정됐다.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등 의원 103명은 이 안건에 대해 합법적 의사진행방해(필리버스터) 수단인 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했다. 4선 중진 김기현 의원이 필리버스터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데일리안 퇴근길뉴스] 추미애 "공수처가 해답", 손혜원 동생 비보에 "자기 명 재촉", 법무부 윤 총장 요구 거부, 쓰레기더미에 훼손한 시신 유기 용의자, BJ 교도소 무단침입 생방송
▲추미애 "검찰 제 식구 감싸기 여전"… 공수처가 해답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9일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술 접대를 받은 혐의로 검사 2명이 불기소된 것을 두고,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는 누가 할 수 있겠는가"라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해답"이라고 했다.추 장관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향응·접대 수수 의혹을 받는 검사들의 접대 금액을 참석자 수로 쪼개 100만 원 미만으로 만들어 불기소 처분한 것에 민심은 '이게 말이 되는가'라는 상식적인 의구심을 갖는다"라고 지적했다. 또 …
국민의힘, 공수처법 등 3개 법안 필리버스터하기로
국민의힘이 공수처법 개정안을 포함한 3개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하기로 했다. 무쟁점법안 및 의결안 127건은 필리버스터에 앞서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국민의힘은 9일 오후 열린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공수처법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남북관계발전법(이른바 '김여정 하명법') △국가정보원법 등 3개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방해)를 하기로 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먼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국회 법사위에서의 공수처법 개정안 의결 과정을 놓고 찬…
한덕수 28.2%…국민의힘 경선주자는 김문수·한동훈·홍준표·나경원順 [데일리안 여론조사]
민주당 경선주자, 이재명 69.5% '1극'…김동연 7.1%·김경수 1.7%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석열 지지 도움될까…국민 63.0% "도움 안된다" [데일리안 여론조사]
'관세전쟁 잘 대응할 대권주자' 이재명 44.7% 한덕수 23.0% [데일리안 여론조사]
3자대결시 무당층서 이재명 32.9% 한덕수 30.4% 이준석 9.8% [데일리안 무당층 심층조사]
'대통령 되지 말아야 할 대권주자' 이재명 42.8%…법 가장 안 지킬 것 같은 주자는?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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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본협상하기도 전에 “큰 진전”…트럼프, 日대표단과 면담
미국과 일본이 1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에서 관세 관련 협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워싱턴DC를 찾은 일본 측 관세협상 수석대표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 등 일본 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면담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자신 소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일본 무역 대표단과 막 만나서 큰 영광”이라며 “큰 진전있었다”라고 밝혔다.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트럼프 대통령 면담에 이어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 등…
[트럼프 스트레스] 파월 “관세, 인플레 유발…통화정책 조정은 아직”
[트럼프 스트레스] “美∙日 관세협상에 직접 참석”…방위비 의제도 언급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국민의힘, 한덕수 포기하고 승리 기약할 수 있나
정명섭의 실록 읽기
경복궁의 이름은?
서지용의 금융 톡톡
잊혀졌던 종합지급결제업의 재등장
5분 충전해 470km… 전기차 사는 사람 늘까? [기자수첩-산업]
그들이 무덤에서 깨어난다면 [기자수첩-정치]
“중국차를 누가 타냐?” 시장의 답은 다르다 [기자수첩-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