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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지난 6월 12일 발간한 '한국은행 70년사'의 영문판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책자는 지난 70년 동안의 한국경제의 발전 과정과 한국은행의 창립, 기능 및 역할의 변천 과정을 기술 등을 담고 있다.
한은은 영문판 책자를 해외 중앙은행, 국제기구, 각국 대사관, 국내외 대학 및 연구소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한은 관계자는 "한국경제 발전과 한국은행의 변천사에 대한 해외 주요기관의 이해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은행, '알기쉬운 경제이야기' 개정발간·동영상 제작
한국은행은 '알기 쉬운 경제이야기(일반인용)'를 2005년 발간 이후 최초 전면개정해 발간하고 책자의 주요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그간의 변화된 경제여건을 반영하고 시의성 있는 내용을 확충하는 등 일반인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개정한 것이다.특히 해당 단원과 연관되는 최근 이슈 등을 읽을거리에 수록하고 '4차 산업혁명과 경제 변화(15장)'를 신규 작성했다. 어려운 경제용어나 이론에는 예시, 그래프 등을 덧붙이고 '통계로 보는 세계 속의 한국경제'를 부록으로 추가했다.또한 한은 경제교육 교재로 활용할 수…
한국은행 직원 코로나19 확진…"1일 본부 건물 폐쇄"
한국은행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30일 한은은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에 위치한 본부 18층 근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한은은 즉시 본부건물을 폐쇄하고 오는 1일 방역을 실시한 뒤 2일부터 정상근무할 예정이다. 폐쇄된 1일에는 한은 본부 직원 전체는 자체 업무지속계획(BCP)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금융위-한국은행 '금결원 감독 권한' 두고 충돌
금융위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추진에 한은 "고유권한 침해"
<포토> 자료 검토하는 김용범 기재부 차관과 이승헌 한국은행부총재
16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에서 이승헌 한국은행부총재(왼쪽)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대화하고 있다.
<포토>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대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 등 종합국정감사에서 대화를 하며 국저감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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