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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어제보다 10도 넘게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한파가 찾아온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포토> '세밑 한파'에 꽁꽁
<포토> 최강 한파
[내일날씨] 30일 전국 한파, 최저 영하 17도…전라·제주 최대 50cm 눈
30일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몰아쳐 내년 1월 초 까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29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빠르게 낮아져 30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과 낮 기온이 모두 이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특히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충북 북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내외, 그 밖의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이하에 머물 예정이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0도로 예상된다.이번 강추위는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까지 이어진 후 내년 1월 1일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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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트럼프 스트레스] 美 관세전쟁 여파로 국내 그룹주 ETF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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