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됐다.
11일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개최된 제8차 노동당대회 6일차 회의 내용을 전하며 "당 제8차 대회는 김정은 동지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 것을 결정한다"고 전했다.
북한은 앞서 당 규약을 개정해 기존 당 위원장 체제를 비서 체제로 5년 만에 환원한 바 있다.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은 기존 직책이었던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빠졌다.
기승전'핵'…제 갈 길 가겠다는 김정은
"최대 주적 미국 제압·굴복에 초점 맞춰야"'신무기' 지속 개발 의지도 천명"새로운 북미관계 구축 포기한 듯""남북관계도 크게 기대않는 모양새"
김정은의 '노력' 촉구에…통일부 "남북합의 이행 의지 확고"
"후속 입장 주시할 것"
김정은 "북남관계 개선, 남측이 노력해야…방역협력은 비본질적 문제"
"남측 태도따라 3년 전 봄날로 돌아갈 수도"
김정은, 핵잠수함 도입 공식화…"최종심사단계"
"핵 선제 및 보복타격 능력 고도화 목표 제시"
김정은 "대외사업 원칙, 최대 주적 미국 제압·굴복시키는 것"
"평화에 대한 갈망 매우 강렬"'자위적 핵억제력' 강조
권성동 "이재명이야말로 대선 출마 안돼…'계엄' 정치적 책임져야"
[속보] 한동훈, 10일 국회서 조기대선 출마 선언
"남친 있으면 곤란…백종원 만나게 해줄게" 더본코리아 女지원자 술자리 면접
“요정 누나였는데...” 팬들 놀라게 한 이 가수, 누구?
“세 보이고 싶어 했는데...” 문신제거 고통에 폭풍 후회한 유튜버
불륜 이어 병원 난동 현행범으로 체포된 톱스타 배우, 누구?
실시간 랭킹 더보기
정치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서지용의 금융 톡톡
사모펀드 MBK 등의 폐해와 규제강화의 필요성
정기수 칼럼
한동훈의 ‘귀책 사유’, 조기 대선은 예외?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中, 국유은행에 대규모 공적자금 긴급 수혈하는 속사정
111일 만에 '파면' 결론난 尹탄핵심판…이재명 재판은 여전히 '지지부진' [기자수첩-사회]
탄핵과 대선 사이…부동산 정책 공백 없어야 [기자수첩-부동산]
지방 미분양 ‘시한폭탄’이 다가온다 [기자수첩-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