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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페트병 자가 생산을 통해 원가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알미늄으로부터 PET(페트) 공병 생산을 위한 인적, 물적 자산을 68억5300만원에 양수한다고 8일 공시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PET 공병 자가 생산 등 수직계열화를 통해 원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맛과 향은 유지하고, 칼로리를 뺀 신제품 ‘칠성사이다 제로’를 출시했다.롯데칠성음료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집밥이 일상화되고, 홈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식사,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를 찾는 점에 주목했다.칠성사이다 제로는 칠성사이다 70년 제조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하고 0칼로리로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패키지는 기존 제품과 동일한 초록색 바탕과 로고 디자인을…
롯데칠성음료, 주세법 개정으로 ‘미림’ 출고가 인하
롯데칠성음료가 맛술 ‘미림’의 출고가를 인하한다.정부가 발표한 주세법 개정으로 1월1일부터 조미용주류에 대한 규제가 폐지되고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는데 따른 조치다.이에 롯데칠성음료는 ‘미림’에 주세가 미부과 됨에 따라, 소비자에게 혜택을 돌려주고자 출고가를 500ml 기준 2035원에서 1851원으로, 900ml 기준 3135원에서 2852.5원으로 인하한다. 다른 용량의 제품들도 약 9% 인하된다.또한 ‘미림’의 온라인 판매가 가능해지는 만큼 롯데칠성음료는 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하고 조미용 주류시장의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롯데…
롯데칠성, 수제맥주사와 손잡고 상생협력 모델 만든다
롯데칠성음료는 2021년 맥주시장에 불고 있는 수제맥주 열풍에 본격적으로 힘을 보태며 수제맥주사와 함께 발전해나가는 상생협력 모델을 만든다고 1일 밝혔다.새로운 맛과 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편의점 등 가정시장을 중심으로 수제맥주의 열풍이 불고 있지만 소규모 수제맥주사는 원재료 수급, 설비투자 등의 한계로 가정시장의 주 판매제품인 캔 제품을 생산하기에 한계가 있었다.그러나 주세법 개정으로 2021년부터 수제맥주 OEM 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롯데칠성음료는 선제적으로 공장…
"칠성사이다 가격 오른다"...롯데칠성음료, 일부 음료가격 평균 4.7% 조정
2월 1일부터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마운틴듀, 팜앤홈 등 16개 음료 브랜드원가 개선 등 노력으로 가격조정 억제해왔지만 인건비 상승 등 부담 가중
롯데칠성음료, 작년 영업이익 972억원…전년비 9.7% 감소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2580억원, 영업이익은 97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1%, 9.7% 감소한 수준이다.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123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적자 폭이 축소됐다.회사 측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매출 및 생산량 감소로 인해 고정비 부담은 증가했지만 원가 개선 및 비용 집행 효율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통해 적자폭을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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