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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가덕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재석 229명 중 찬성 181명, 반대 33명, 기권 15명이었다.
특별법은 동남권 신공항 부지를 부산의 가덕도로 확정,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사전타당성 조사 간소화 방안 등을 담고 있다.
'가덕도 방문 논란' 속 문대통령 부정평가 더 늘어나
갤럽 "잘못하고 있다" 전주 대비 2%p 높아져부산·울산·경남 부정평가 58% 긍정평가 37%PK 긍정평가 1%p 오른 동안 부정평가 5%p↑
민주당, 가덕신공항 쐐기…"국회가 법 만들면 정부는 따라야"
주무부처 국토교통부 공개적 반대에 질타이낙연 "오늘 가덕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김태년 "사실 왜곡해 국책사업 흔들면 안돼"
하태경 "문대통령 가덕도 방문은 '애교'…국정평가는 안 달라져"
"한 번 왔다고 국정평가가 달라질 정도로부산시민 수준 낮지 않다…신경쓸 필요 없다우리가 먼저 특별법 발의해 각서는 이슈 아냐서울시장 단일화는 안철수가 유리한 고지"
"선거가 뭐길래"…국민의힘 강대식,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비판
"文정권, 가덕도공항 윽박질러 추진..토건공화국"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추미애까지 '검찰개혁 신중론'에 격앙…문대통령 레임덕 신호?, 가덕도 특별법, 국토·기재·법무부 '반기' 등
▲추미애까지 '검찰개혁 신중론'에 격앙…문대통령 레임덕 신호?문재인 대통령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속도조절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검경 수사권 조정안의 안착도 전에 검찰의 수사권·기소권의 완전 분리가 핵심인 중수청 설치까지 추진하는 건 무리라는 의중이다. 하지만 여당 내 강경 검찰개혁파는 물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까지 반기를 들면서 '레임덕'의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가덕도 특별법, 국토·기재·법무부 '반기'…與 "약속대로 26일 처리"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추진 중인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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