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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팀블라인드 압수수색...‘조롱글’ 작성한 LH 직원 찾는다
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땅 투기 의혹 비판에 ‘아니꼬우면 이직하라’ 등 조롱성 글을 올린 LH 직원을 찾기 위해, LH 본사와 블라인드 앱 운영사인 '팀블라인드' 2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1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진주에 있는 LH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팀블라인드’는 소재지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아 현장에서 직원들이 위치를 파악하고 있다.압수수색에는 사이버수사과 직원 각 5명씩 총 10명이 동원됐다. 구체적인 …
경찰, '전철역 예정지 투기 의혹' 포천시 공무원·부산도시공사 압수수색
40억원 빌려 인근 토지·건물 매입…대출과정 위법도 조사일광신도시 토지 분양 관련 부산도시공사 청렴감사실 압색
경찰, 투기의혹 강제수사 돌입…시흥시의원·광명시 공무원 자택 압수수색
경찰 특수본, '부동산 투기' 경찰 신고센터 운영 시작
경찰, LH 본사·직원 주거지 등 압수수색…땅투기 수사 속도
현직 직원 13명 출국금지 조치…전직 직원 2명은 압수수색 제외
'LH 사태 재발 방지'…공직자윤리법 개정안, 행안위 통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재산 등록을 의무화하는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이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개정안은 LH 등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하거나 부동산 정보를 취급하는 공직유관단체 직원들의 경우 재산 등록을 의무화하도록 규정했다.부동산 업무에 종사하는 공직자가 재산을 등록할 경우 취득 일자, 취득 경위, 소득원과 그 형성 과정을 의무적으로 기재토록 했다.현행법은 4급 이상의 일반직 국가공무원, 공기업의 장·부기관장·상임이사 및 상임감사 등에 한해 재산등록을 의무화하고 있다. 취득 일자·경위 등 의무 기재는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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