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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동산 교란 주범은 공무원?…땅투기 의혹이 기름 끼얹었다
'집값상승 1위' 세종 만든 건 공무원 특별분양공무원 토지 투기 의혹에 들끓는 지역민심타지역 공무원까지 부동산 투기 수사 '불똥'
투기판 세종시?…경찰, '투기 의혹' 세종시 공무원 7명 수사
경찰이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예정지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세종시청 공무원 등 7명을 피의자로 전환해 수사하고 있다.세종경찰청은 15일 세종시 공무원 3명에 대해 부패방지법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로 전환해 수사하고, 수사를 개시한다는 통보를 세종시에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경찰은 투기를 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민간인 4명도 입건해 관련 수사를 시작했다. 이로써 7명이 수사를 받고 있다.경찰은 세종시 공무원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을 사들였는지 등을 밝힐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추가로 입건할 공…
경찰, 국토교통부 첫 압수수색…LH 본사도 두번째
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상급 기관이자 신도시 선정 관련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LH 직원들이 50억여 원을 집중 대출받은 북시흥농협 사무실과 LH 직원의 조롱성 글이 올라왔던 온라인 서버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수사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 사범 특별수사대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수사관 33명을 투입해 세종시에 있는 국토부와 경기 시흥시에 있는 북시흥농협 본점과 지점 2곳, 전직 직원의 주거지, 경남 진주시의 LH 본사 등 6곳을 압수수색했다. 국토부에 대한 압수수색은 …
경찰, 신도시 투기 의심 100여명 수사…"차명 거래도 들여다 볼 것"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합수본)가 전국 16건 투기 의혹에 대해 100여명을 대상으로 내·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국세청과 금융위원회도 수사에 합류했다.12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부동산 투기 합수본은 이날 국세청에서 18명, 금융위원회에서 5명, 한국부동산원에서 11명 총 34명을 파견 받았다.국세청 직원들은 시·도경찰청으로도 파견돼 수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부동산 투기와 관련한 별도의 제보신고센터도 15일부터 운영된다.경찰은 16건을 수사대상으로 정했다. 대상 인원은 100여명이다. 100여명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LH 투기 사태, 지자체로 일파만파…송철호·성장현 "땅투기 아니다" 해명 진땀
송철호 울산시장 배우자 '쪼개기 방식' 투기 의혹…"개발이익 노린 것 아냐"성장현 용산구청장, 용산내 주택 10억 올라…"이해관계 신고안한 절차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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