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속보] 1분기 GDP 성장률 1.6%...‘깜짝 성장’

입력 2021.04.27 08:00 수정 2021.04.27 07:19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한은, 27일 GDP 속보치 발표

한국은행은 27일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전분기 대비 1.6%라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4분기(1.3%)를 훨씬 웃도는 것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D-시사만평] 한국경제, 성장율 상향 vs 가계·기업 채무 GDP의 2배

한경연 “韓, 1인당 GDP 4만 달러 진입 7년 필요”

GDP 3만~4만 달러 달성G5 평균 6년…한국은 11년
“민간 활력 제고로 성장 동력 확충해야 조기 달성”

GDP 성적표 받아본 홍남기 "한국경제, 위기에 강한 경제 입증"

한은, 작년 4분기 1.1% 성장…연간 -1% 역성장 집계
"경제선진국 대비 역성장 폭 작아…수출이 회복 견인"
"내수 정상화 절실…일상 생활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지난해 공공부문 부채 '1133조'…GDP의 60% 육박

기재부, '일반정부 및 공공부문 부채 산출 결과' 발표
GDP 대비 공공부문 부채비율 59%…전년보다 2.2%p↑
일반 정부부채 810조7000억…1년 새 51조원 불어나
GDP 대비 D2 부채비율 42.2%…OECD 국가 중 6번째

[금융안정보고서] GDP 넘어선 가계 빚 '사상 최초'

우리나라 가계 빚이 사상 처음으로 국내총생산(GDP)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명목 GDP 대비 가계신용 비율은 10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00%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 보험사,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 각종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과 결제 전 카드 사용금액(판매신용)을 합친 통계다. 가계 부채를 포괄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통한다.가계부채는 1682조1000억원으로 1년 새 7.0% 늘면서 지난해 4분기 이후 증가세가…

이호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현대아파트 60년 기념…현대건설, 공모전 개최

인천공항 조류 충돌 급증…방지 위한 레이저건 도입 속도 붙나

국가철도공단, '우크라 재건' 철도 인프라 구축 첫 발

탄핵과 대선 사이…부동산 정책 공백 없어야 [기자수첩-부동산]

국토부, '하늘을 나는 택시' K-UAM 시범사업 지원

댓글 0

0 / 150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