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이 5일 밤 광범위한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
카카오는 이날 오후 10시 7분 트위터를 통해 "현재 일부 사용자들의 카카오톡 로그인 실패·메시지 수신이 원활하지 않아 긴급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빠르게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카카오톡에 장애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3월 17일 이후 1년 2개월 여만이다.
살인범 남동생, 카톡서 누나 행세하며 영정사진까지 들었다(종합)
남동생, 범행 후 누나 살아있는 것처럼 카톡 조작누나 계좌서 일정 금액 출금한 정황 확인돼"우발적 범행이었다" 주장
[일문일답] 카톡 대화는 개인정보?…상대방 동의 없이 수집 가능
개인정보 맞지만 심리테스트 결과 등 제외하면 민감정보 아냐수집은 되지만 공개는 안된다…상대방 예측 불가능 손해 우려
번호 차단하자 "지금부턴 카톡이다"…'메시지 폭탄' 보낸 여성 벌금형
자신 험담하자 일주일동안 협박성 메시지 335회 보내…벌금 100만원
카톡 지갑, 이용자 1천만명 돌파…더보기탭 ‘지갑홈’ 추가
홈택스·정부24·국민신문고 간편 로그인 1600만건 이용카카오 인증서 활용처·자격 증명 사용 분야 단계별 확대
카톡 멀티프로필 "신분세탁, 관계 구분짓기" vs "사생활보호"
대화 상대에 따라 다른 프로필을 보여주는 기능인 '멀티 프로필'이 시범 출시되면서 이용자들의 서비스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카카오톡이 28일부터 '멀티 프로필' 기능이 시범 출시됐다. 친구 목록의 카카오톡 사용자에 따라 각기 다른 프로필을 보여주는 기능으로, 기본 프로필 외 최대 3개까지 프로필을 만들 수 있다. 이 기능은 '카카오톡 지갑' 가입 후 본인 인증을 거치면 사용할 수 있다.하지만 일부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멀티 프로필 악용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한 이용자들은 "중고거래, 신분세탁 사기 등 악용 가능성이 너무…
美 자동차 관세가 부른 양극화… "수익이냐, 시장이냐"
김태열 "명태균·김영선 보호 위해 수사기관에 거짓 진술했다"
반전 일어난다던 천공, 尹 파면되자 "진짜 대통령은…"
故장제원 아들 노엘 "곧 생신인데…아버지 부디 편히 쉬십시오"
“한 놈만 걸려라” 명재완, 범행 전 남편에게 한 말 ‘소름’
밤 9시 ‘이것’ 뱃속에서 발견된 여성…"고통스럽게 돌아가셔서 참담"
실시간 랭킹 더보기
IT/과학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어비류와 좌가려의 난 – 고국천왕의 시범 케이스
조남대의 은퇴일기
향기가 머무는 곳
서지용의 금융 톡톡
사모펀드 MBK 등의 폐해와 규제강화의 필요성
111일 만에 '파면' 결론난 尹탄핵심판…이재명 재판은 여전히 '지지부진' [기자수첩-사회]
탄핵과 대선 사이…부동산 정책 공백 없어야 [기자수첩-부동산]
지방 미분양 ‘시한폭탄’이 다가온다 [기자수첩-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