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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현대중공업이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주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한국조선해양으로부터 물적 분할해 2019년 6월 3일 신규 설립된 선박 건조 회사다.
현재 최대주주인 한국조선해양이 지분 100%를 보유했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8조3102억원, 영업이익은 32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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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IPO 주관사 한투·미래에셋·CS 선정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계열사인 현대중공업은 올해 증시 상장을 목표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상장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 크레디트스위스증권(CS)을 선정했다. 공동 주관사로는 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선정됐다.현대중공업은 올해 하반기 코스피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현대중공업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연내 약 20% 규모의 신주를 발행, 1조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조달 금액은 향후 5년간 친환경 사업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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