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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4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오는 6월 10일 신작 ‘제2의 나라’를 출시할 예정이며 일정에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제2의 나라 '착한 게임' 공언...2Q 신작 '과금 판도 변화 주목
과금 유도·뽑기 비중 축소...넷마블 '확률형 의존 안한다' 선언엔씨소프트 등 2분기 신작 출시 앞둔 게임사 과금 구조 '고심'
“제2의 나라 아이템 확률 최대한 공개”…영식이형 승부수 먹힐까
"제2의 나라, 큰 과금 없이도 즐길 수 있어...확률형 의존 지양"회사 전체 아이템 확률 최대한 투명히 공개
깨질 듯 섬세한 넷마블의 환상동화…'제2의 나라' 6월 출시(종합)
극장판 애니메이션 보는 듯한 느낌…스튜디오지브리 감성 물씬"전 세계 이용자에게 사랑 받는 대표 흥행작 목표"서비스 전담 조직 신설해 이용자 소통·투명성 제고
넷마블 '제2의 나라', 베일 벗었다...아시아 시장 정조준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 참여한 역작오는 6월 한국, 일본, 대만 등 5개 지역 동시 출시이날부터 사전등록 시작...이마젠 '우왕' 증정
속보 넷마블, 1Q 영업익 542억…전년비 165.7% 증가
넷마블은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5704억원, 영업이익 5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165.7% 증가했다.
한동훈, 캠프에 현역 의원 17명 전진 배치…대외총괄 송석준·전략총괄 배현진
[속보] 이재명, '충청권' 민주당 대선 경선서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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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트럼프 스트레스] 미중 고래싸움 속 '국내 반도체주'…"주가 저평가 된 측면"
[트럼프 스트레스] 美 관세전쟁 여파로 국내 그룹주 ETF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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