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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진 발생 깊이 60km…국내 영향 없어”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남남동쪽 128km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4분(한국시간)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남남동쪽 128km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일본기상청(JMA) 분석 결과 등을 인용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90도, 동경 144.9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0km다.
<포토> 동일본 대지진 10주기 행사
11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열린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10년, 감사와 부흥' 기념행사에서 권철현 전 주일한국대사(맨 앞줄 맨 왼쪽)와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맨 앞줄 왼쪽 둘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동일본 대지진 희생자를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日대지진 대피소서 매일 성폭행 당했다" 10년만에 드러난 만행
NHK '묻힌 목소리들'(Buried voices) 다큐 방송피해 여성들 "성폭행 당했다" 폭로10대·20대 피해는 40%까지 이르러
두산重, 中서 지진자동정지설비 수주
중국 CTEC와 지진자동정지설비 공급 계약 체결
전남 영광 해역서 규모 2.2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21일 오전 9시 3분께 전남 영광군 북서쪽 27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진앙은 북위 35.47도, 동경 126.3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8km다.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다섯 번째,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첫 번째로 큰 규모다.계기진도는 광주·전남·전북 최대 2다. 계기진도 2는 조용한 상태에 있거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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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많은 나라가 미국과 관세 협상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 결정은 미국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미 CNN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많은 국가가 우리와 협상하고 싶어 한다”며 “솔직히 나보다 그들이 더 협상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상대국의 말을) 들을 것이고, 공정하게 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우리가 거래를 결정하는 것이고, 그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담에 배석한 스콧 베선트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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