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복귀 초읽기…최 대행도 부담 덜었다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 여부를 24일 결정키로 하면서 한 총리 복귀가 가까워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탄핵' 압박을 받고 있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부담도 덜어질 것으로 보인다.20일 헌재는 24일 오전 10시 한 총리 탄핵 사건을 선고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7일 민주당 주도로 탄핵소추돼 직무 정지된 지 87일 만이다.한 총리의 처음이자 마지막 변론은 지난달 19일 9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마무리됐다. 법조계에서는 한 총리 탄…
대통령실 "연금개혁 첫 단추 끼워 다행…구조개혁 조속 합의 희망"
대통령실은 20일 국회가 18년 만에 국민연금 개혁안을 처리한 것과 관련해 "국회가 늦었지만 연금개혁의 첫 단추를 끼워준 것에 대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국민연금 보험료율(내는 돈)을 9%에서 13%로, 소득대체율(받는 돈)을 40%에서 43%로 높이는 것은 물론 군 복무·출산 시 가입 인정 기간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은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277명 중 찬성 193명·반대 40명·기권 44명으로 통과됐다. 2007년 이후 18년 만이자, 1…
최상목 대행, 민주당 탄핵 추진시 자진사퇴설에 "검토한 바 없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민주당의 탄핵 추진시 자진 사퇴할 것'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최상목 대행은 20일 출입 기자단에게 보낸 문자에서 "대외적으로는 통상전쟁이, 국내적으로는 연금개혁과 의료개혁 등 민생과 직결된 중요 현안이 숨가쁘게 진행되는 시점인 만큼 안정된 국정 운영과 국익 확보에 절박하게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나의 일신의 거취를 포함한 그외 모든 이슈는 지금의 내게 사치에 불과하며 검토한 바도 없다"고 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 사망에 위로…"뜻 잘 받들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을 지지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리고 분신을 시도하다 숨진 지지자 유가족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탄핵 반대를 호소하며 단식 중인 지지자에게는 단식 중단을 부탁했다.대통령실 일부 참모진 20일 오전 분신 후 전날(19일) 사망한 고(故) 권태훈 씨(79)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성모병원을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에게 윤 대통령의 위로 말씀을 전달했다. 윤 대통령이 메시지를 낸 것은 지난 8일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된 이후 12일 만이다.참모진은 "대통령께서 비보를 접하시고 정말 가슴 아파 하셨다"며 "아버님께서 남기신 …
최상목 대행, 헌재 앞 계란 투척에…"철저히 수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헌법재판소 앞 야당 국회의원에 대한 '계란 투척' 사태에 대해 "서로의 생각이 다르더라도, 그 표현 방식은 언제나 평화로워야 한다"고 밝혔다.최상목 대행은 "헌법재판소 앞에서 정치인에 대한 계란투척 사건이 있었다. 정부는 이번 일이 발생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무겁게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경찰은 철저히 수사하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집회시위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앞서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과 박민규 의원, 백승…
尹 탄핵 '인용' 52.7%…與대권주자는 김문수·오세훈·홍준표·한동훈 순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이 쉽게 잡히지 못하고 직무정지 상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은 여전히 탄핵이 인용될 것으로 내다봤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7~18일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인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52.7%, '기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40.1%를 기록했다. '잘 모르겠다'는 7.2%에 그쳤다.지역별로 살펴보면 TK(대구·경북)과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제외하고 절반 이…
차기 대선, 국민의힘 후보 43.6%·민주당 후보 48.7%…오차범위내 접전 [데일리안 여론조사]
차기 대선이 실시될 경우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과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보였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7~18일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두 당의 후보가 대결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3.6%,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8.7%로 나타났다. '없다'는 5.9%, '잘 모르겠다'는 1.8%였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
[3/20(목)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방탄복 입은 이재명 "최상목 몸조심하라"…"조폭식 협박" 후폭풍 [정국 기상대] 등
▲방탄복 입은 이재명 "최상목 몸조심하라"…"조폭식 협박" 후폭풍 [정국 기상대]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던진 "몸조심하라"는 겁박성 발언의 파문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의 지지자들로 하여금 테러를 저지르라고 부추기는 '불법 테러 선동'이라고 비판했고, 반면 민주당은 헌법 수호 의지를 보여주라는 취지라며 이 대표를 두둔했다.이재명 대표는 19일 자신을 향한 이른바 '러시아제 밀수 권총' 암살 위협을 우려해 방탄복을 착용하고 서울 광화문 천막농성장에서…
이재명의 '탄핵' 엄포에 '몸조심' 겁박…의연한 최상목, '마은혁 임명' 신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을 향해 "몸조심 하라"고 압박했지만, 최 권한대행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에 관한 특별한 메시지를 내지 않으며 무응답으로 일관했다. 민주당은 줄탄핵 역풍을 우려하면서도 '최상목 탄핵 카드'를 고심하고 있다.이재명 대표는 19일 서울 광화문 민주당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회의 종료 후 즉흥적으로 추가 발언을 이어갔다. 사전 준비하지 않은 발언으로 '탄핵 인용' 피켓 시위를 준비해달라는 사회자의 말을 중간에 끊고 진행한 발언이다.현장 최고위…
'헌재 선고일' 소문만 무성…대통령실, 긴장감 가득
헌법재판소가 19일까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발표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다음 주나 4월 초까지 선고가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긴장감이 가득 찬 분위기다.여야가 저마다 유리한 해석을 내놓고,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지라시'도 난무하고 있지만, 대통령실은 헌재의 선고기일 지정과 관련한 언론 등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언행에 각별한 신중을 기하고 있다.대통령실 내부에선 헌재 선고기일 지정이 미뤄지면서 각하·기각에 대한 기대감도 읽히지만, 절대 낙관할 수는 없다는 기류가 대체적이다.지난 8일 서울구치소에서…
'6만 전자' 회복 삼전·상승세 하이닉스…이유 있었네
또 '김건희 리스크'에 국민의힘 '한숨' [정국 기상대]
'대형견에 맞아 코뼈 골절'…견주는 책임진다는데 애견호텔 '나 몰라라'
'방시혁 닮은꼴 어종' 올해의 물고기 등극했다…이유는?
'신사의 품격' 출연 女배우, 피부과서 시술받다 2도 화상 "의사, 5000만원 배상하라"
백종원 열받았나? ‘빽다방’ 비정상적인 긴 영수증 화제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 1위 이재명…오세훈·홍준표 순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7명 "선관위 외부감사 필요하다" [데일리안 여론조사]
이재명 "최상목 몸조심" 발언 '협박죄' 해당할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34]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나 '협박죄' 가능성 낮아與 주장처럼 '조폭 사건' 판례 적용하기엔 한계협박성 발언 반복·구체적이게 될 경우 문제 소지
"늦어지는 尹대통령 탄핵심판 선고…헌재, '일치된 결론' 내려는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633]
[3/13(목) 데일리안 퇴근길뉴스] "尹대통령 구속취소 즉시항고, 또 다른 혼란 야기…타당하지 않아" [법조계에 물어보니 632] 등
MBC 제3노조, 비상계엄 다큐 방영 재개 요구 서한 독일 피닉스 방송사에 직접 전달 [미디어 브리핑]
피닉스 방송사, 보수세력의 시각서 본 계엄 다큐로 제작…MBC 독일 특파원 등의 항의로 방영 중단강명일 위원장 20일 독일 본에 위치한 피닉스 방송사 방문…"재상영 해 달라" 강력히 촉구시청자들이 이메일로 보내온 손편지와 항의 서한 100여장도 담당자에게 전달독일 피닉스사 담당자 “많은 항의 받고 내부 검토 및 보완 여부 논의 중”
문호철 "민주당, 3인 이상 의결 법안 통과돼도 방통위원 추천 않을 것" [미디어 브리핑]
문호철 "MBC 정상화의 길이 또다시 막혔다" [미디어 브리핑]
'체포조 명단' 메모 진술 번복 논란…홍장원 전 국장원 1차장 [뉴스속인물]
홍장원, 지난 4일 尹탄핵심판 증인 출석해 '체포조 명단' 언급…"원장 공관서 여인형과 통화 후 메모"'체포조 명단' 메모에 적힌 인사 인원수 변동 및 메모 작성 장소 혼동에 증언 관련 신빙성 문제 제기국민의힘 "홍장원 거짓말에 전국민 속아…핵심부분서 진술 계속 바뀌고 사실과 다른 부분 드러나"尹 "홍장원, 저와 통화한 걸 대통령 체포 지시와 연결해 내란·탄핵 공작…격려 차원에서 전화한 것"
故 오요안나 직장내괴롭힘 인정될까…핵심은 '근로자성' [뉴스속인물]
'24년의 누명'…'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 무죄 [뉴스속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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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폭등'에 유턴한 '토허제'…부동산이 아킬레스
여야, '尹 선고' 앞두고 극에 달한 헌재 압박
위기의 삼성, '사즉생' 외친 이재용…글로벌기업도 한파에 '휘청'
'美 민감국가 지정' 아무도 몰랐나?… 조기 대응은 커녕 '복지안동'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우리가 아니라, 김정은이 트럼프에 편승할 것을 우려한다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발기의 난 – 세우지 못한 나라.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민주당, 탄핵 승부 패색 짙어진 건가?
정명섭의 실록 읽기
새로운 도읍, 한양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민주당과 밀착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을 말한다
[코인뉴스] 비트코인, 8만7000 달러 돌파…연준 금리 인하 기조에 투심 개선
美 올해 2차례 금리 인하 전망 기조 유지가상자산 투자심리 49 포인트로 '중립' 전환
[코인뉴스]비트코인, 변동성 확대… 美 FOMC 회의 앞두고 긴장
[코인뉴스] 비트코인 '8만' 깨졌다… 트럼프 효과 무색, 7만8000 달러대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3-17)
(2025-03-10)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3-20)
(2025-03-13)
삼전·하이닉스가 이끈 코스피…관건은 다시 관세
코스피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하 전망과 국내 대장주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3월 FOMC 결과가 무사히 넘어간 만큼 다시 관세 리스크에 주목해야 한다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48포인트(0.32%) 오른 2637.1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7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29.54포인트(0.74%) 상승한 2648.16으로 출발한 뒤 강세를 지속했다. 장중 2650.72까지 치솟으며 2650선…
FOMC 결과에도 ‘별로 안 올랐네’…코스피 2640선 등락
국내 대표지수인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상승 출발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하 전망에 반색한 것인데 상승 폭은 조절하고 있는 모양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84포인트(0.45%) 오른 2640.46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29.54포인트(0.74%) 상승한 2648.16으로 출발한 뒤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985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4억원, 119억원 순매수해 …
반도체가 견인한 코스피 상승…파월의 '입' 주목
코스피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기록하며 2620대 후반에서 장을 마쳤다.내일(20일) 국내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계기로 발표되는 각종 수치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느냐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28포인트(0.62%) 오른 2628.62에 장을 마쳐다. 지수는 전장 대비 1.14포인트(0.04%) 오른 2613.48로 시작해 상승…
수도권 아파트값 ‘희비’…서울 0.3%↑vs 경기·인천 하락
3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3% 상승한 반면 경기와 인천은 하락 전환하면서 수도권 내 희비가 엇갈렸다. 수도권 외 지방의 약세는 여전히 두드러졌다.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02% 상승 한 가운데 서울이 0.3% 오르면서 시세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수도권 내에서도 경기·인천 지역은 하락 전환하며 일주일 전보다 0.17% 떨어지면서 수도권 상승세(0.09%)를 반감시켰다. 5대 광역시는 0.22%, 기타 지방은 0.12% 하락하며 지방의 약세는 여전히 …
서울 아파트값 0.25%↑…전세는 ‘숨고르기’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전국적으로는 보합세를 유지했다.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12% 상승했다.서울이 0.25%, 수도권이 0.15% 상승했다.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0.03%, 5대광역시는 0.07% 올랐다.반면 기타 지방은 0.03% 떨어져 상반된 움직임을 나타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8곳, 보합 2곳, 하락 7곳으로 서울과 광역시 위주로 상승 지역 숫자가 다소 우세했다.금주 오름폭이 큰 지역은 울산(0.36%), 서울(0.25%…
부동산R114, 서울 아파트값 0.50% 껑충
서울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오르며 수도권 아파트값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일주일 전 대비 0.23% 올랐다.지역별로 경기·인천이 0.08% 오른 가운데, 서울이 0.50% 크게 뛰며 수도권 전체 상승률은 0.31%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 아파트값은 일주일 전 0.14% 오른 것 대비 상승폭을 급격히 키웠다.앞서 서울시가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동)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지한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이 밖의 5대 광역시가 0.07% 오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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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이끄는 민선 8기 충북은 '전국 최초' 타이틀이 붙은 정책·사업이 많다.△지역의 인력난과 구직난 해소 '두 가지 토끼'를 잡는 도농상생형 일자리 정책 '도시농부' △병원비를 한 번에 내기 어려운 환자가 수술비 등을 여러 차례 나눠낼 수 있게 돕는 '의료비후불제' 정책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해 경제적 도움을 주는 '일하는 밥퍼' 사업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사업 등 무궁무진하다.이 중에선 우수성을 인정받아 타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이뤄진 정책도 있다. 김 지사의 혁신정책이 통했다는 평가가 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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