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는 틀렸으니 컵 대회라도’ 뚜렷해진 토트넘 우승 전략
10년 넘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는 토트넘이 컵 대회를 통해 틈새를 공략할까.토트넘은 지난 12일(한국시각) 영국 탬워스 더 램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4-25 잉글리시 FA컵’ 64강에서 5부 리그 탬워스FC를 상대로 3-0 승리했다.당초 손쉽게 승리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토트넘의 공격은 답답한 흐름으로 전개됐고 결국 후반 들어 손흥민 주축 선수들을 투입시킨 뒤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졸전이 펼쳐지긴 했으나 32강행 티켓을 손에 넣은 토트넘이다. 이제 토트넘은 다음 달 초 같은 1부 리그 소속의 아스톤 빌라와 단판 …
‘FA컵의 묘미’ 4부리그 팀 32강행, 아스날은 탈락
매년 치러지는 잉글랜드 FA컵은 단일 대회 중 참가팀이 가장 많은 대회로 일컬어진다.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무려 154년 전인 1871년부터 시작돼 지구상 가장 오래된 구기 종목이기도 하다.FA컵은 1부 리그 팀부터 세미 프로, 아마추어 팀 등 10부 리그 팀들까지 모두 참가하는 대회이며 2024–25시즌 기준 무려 745개 팀이 도전장을 내밀었다.지난해 여름 예선을 치러 124개팀을 걸러냈고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단계를 거듭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즌 FA컵은 64강 일정을 소화하는 중이며 이 단계부터 …
바르셀로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 꺾고 스페인 슈퍼컵 우승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정상에 올랐다.바르셀로나는 13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5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5-2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위 팀과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우승·준우승팀이 출전해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다.라리가 우승팀과 코파 델 레이 준우승팀, 라리가 2위와 코파 델 레이 우승팀이 준결승에서 맞붙어 …
‘FA컵 명단 제외 충격’ 양민혁, 멀고 먼 토트넘 데뷔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로 기대를 모았던 양민혁의 토트넘 데뷔전이 또 다시 무산됐다.양민혁은 12일(한국시각) 오후 9시 30분 영국 탬워스의 더 램 그라운에서 열린 탬워스(5부)와의 2024-25시즌 FA컵 3라운드(64강) 원정경기 명단서 아예 제외됐다.불과 3일전 리그 선두 리버풀과의 ‘2024-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EFL)’ 4강 1차전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던 양민혁이었기에 탬워스전 명단 제외는 다소 충격적으로 다가온다.양민혁은 2024시즌 K리그1에서 강원FC 소속으로 12골 6도움을 올리며 준우승에 기…
[1/13(월)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尹 2차 체포영장 집행 앞두고 동요하는 경호처? [정국 기상대] 등
▲尹 2차 체포영장 집행 앞두고 동요하는 경호처? [정국 기상대]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을 앞두고 대통령경호처 내부에서 동요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경찰은 경호처 수뇌부 인사들에게 잇따라 소환을 통보하며 압박 강도를 점차 높이는 모습이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 시도를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를 받는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지난 10일 사임한 데 이어 11일에는 경호처 구성원만 볼 수 있는 내부망 게시판에 공수처와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면 위법에 해당…
'머쓱한 승리' 토트넘, 연장 손흥민 카드 꺼낸 뒤 3골…FA컵 32강행
토트넘이 연장 손흥민 카드까지 꺼내면서 5부리그팀을 가까스로 꺾었다.토트넘은 12일(한국시각) 영국 탬워스 더 램 그라운드에서 킥오프한 ‘2024-25 잉글랜드 FA컵’ 64강에서 탬워스FC와 연장 접전 끝에 상대 자책골과 클루셉스키 골(손흥민 어시스트) 등을 묶어 3-0 승리했다.압승을 예상하며 손흥민-솔란케 등 핵심 전력들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던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연장전에 들어서면서 손흥민 등 주전급들을 투입했다.주도권을 잡고도 골을 넣지 못하던 토트넘은 결국 상대 자책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연장 전반 11분…
‘빗나간 예상’ 양민혁, 토트넘 데뷔전 불발…손흥민 벤치 출발
기대를 모았던 양민혁(19)의 토트넘 데뷔전은 불발됐다.토트넘은 12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각) 영국 탬워스 더 램 그라운드에서 킥오프하는 ‘2024-25 잉글랜드 FA컵’ 64강에서 탬워스FC와 격돌한다.탬워스는 5부리그에 속한 팀으로 객관적인 전력상 토트넘에 크게 뒤진다. 따라서 손흥민 등 주전급 보다 평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거나 어린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지난달 말 토트넘에 합류한 양민혁의 데뷔전에 대한 기대가 컸던 이유다.또 ‘2024-25 카라바오컵’ 4강 리버풀전에서는 교체 명단에 …
손흥민 가치 하락 혹평…탈장 수술 여파?
몸 상태를 의심하며 손흥민(토트넘)을 매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11일(한국시각) “손흥민을 매각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마틴 앨런 전 브랜트포드 감독의 주장을 보도했다.앨런 전 브렌트포드 감독은 “손흥민은 토트넘의 환상적인 선수였다. 모든 토트넘의 팬에게 존경을 받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이제는 점점 느려지고 있다. 예전과 같은 속도와 경기에서 에너지 레벨이 나오지 않고 있다. 그를 매각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손흥민의 전성기는 지났다. 토트넘이 이번 여름이적…
실망 안긴 황희찬, 찬스 날리고 턴오버 7회…원정팬들 탄식
울버햄튼은 이겼지만 황희찬(29)은 몇 차례 탄식을 자아냈다.울버햄튼은 11일(한국시각) 영국 브리스틀 애슈턴 게이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25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브리스틀 시티(2부 리그 8위)를 2-1로 제압하고 4라운드(32강)에 진출했다.페레이라 감독 부임 후 출전 기회를 늘려가고 있는 황희찬은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후반 30분 파블로 사라비아와 교체될 때까지 약 75분 뛰었는데 기대치를 밑도는 움직임으로 실망을 안겼다.전반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던 황희찬은 후반 들어 오른쪽으로 이…
‘제2의 김민재’ 김지수, 잉글랜드 무대 첫 풀타임
‘제2의 김민재’로 기대를 모으는 김지수(20)가 잉글랜드 무대에서 첫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다.김지수 소속팀 브렌트퍼드는 12일(한국시각) 영국 브렌트퍼드 지테크 커뮤니티에서 펼쳐진 ‘2024-25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플리머스에 0-1 패했다.브렌트퍼드는 이번 시즌 FA컵에서 단 1경기 만에 탈락했다. FA컵에 유독 약한 브렌트퍼드는 3시즌 연속으로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번에는 2부리그팀에 당한 패배라 더 뼈아프다.팀은 졌지만 김지수는 브렌트퍼드 1군 첫 선발 출전을 기록했다. 교체 투입 포함 세 번째 출전이…
'尹체포 재시도' 내일 새벽 유력에…與의원 30여명, 관저 앞 집결한다
“마지막 관문 넘었다”…HLB 간암신약, 美 FDA CMC 실사 완료
복지장관 “2026학년도 의대정원 원점 재검토…3월 전 의협과 협의”
“푸틴 빨리 만나 우크라전 끝낼 것…푸틴도 원해”
국방장관 직무대리 "김어준 제보 터무니없어…근거 제시 못하지 않나"
2차 집행 앞두고…눈에 띄게 줄어든 탄핵 찬성 집회 참여자들 [데일리안이 간다 120]
국민 23.5% "한덕수, 정치리더로 적합"…재계 총수 중에선 정용진 15.0%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내란죄 뺀 탄핵심리 부적절"…51.9% "최상목, 헌재관 2명 임명 잘못" [데일리안 여론조사]
"尹대통령 체포 보다는 조율해서 임의조사 형식이 가장 깔끔할 수도" [법조계에 물어보니 605]
공수처-경찰, 尹 체포 2차 집행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시점·방법 긴밀히 협의하며 모색中법조계 "공수처 수사권 위법성 문제 해소 안 된 상황서 무리한 집행, 거센 역풍 맞을 것""경호처 저항 거세고 지지자들도 결집하고 있어 유혈 사태 불가피…이번에도 체포 쉽지 않아""尹-공수처 조율해서 임의조사 형식으로 진행하는 게 가장 깔끔하고 바람직한 방안일 수도"
尹대통령이 서울중앙지법 고수하는 까닭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604]
"尹 체포, 헌재 판단 이후에 시도해야…경호처 저항, 비판 여론 줄어들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603]
수자원공사, CES 2025서 510억원 규모 수출·투자 상담 성과
19개 업체와 ‘K-water 전시관’ 운영
에이피알, CES 2025서 'K뷰티테크' 흥행…"글로벌 판로 개척"
[CES 2025] LG이노텍 부스에 6만5000명 다녀가…"혁신 부품 지속 선보일 것"
공언련 "민주당의 나라에서는 내 사생활도 고발당하나" [미디어 브리핑]
공정언론국민연대, 14일 성명 발표
언총 "공영방송 집회 시위 보도, 균형을 잃다" [미디어 브리핑]
국힘 미디어특위 "尹 도주설, 안규백 의원의 가짜뉴스로 밝혀져" [미디어 브리핑]
'24년의 누명'…'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 무죄 [뉴스속인물]
김신혜, 존속살해 사건 24년 10개월 만에 재심 1심서 '무죄'…국내 무기수 재심서 무죄 받은 첫 사례2003년 친부에 수면제 탄 양주 먹여 살해한 혐의…경찰 조사서 범행 자백했지만 재판 과정서 번복'무기징역' 선고 받았지만 교도소서 노역 거부하며 무죄 주장…법원, 2015년 11월 재심 개시 결정김신혜 "잘못된 부분 바로 잡히면 좋을텐데 수십년 걸릴 일인가…비극 반복되지 않게 힘 보탤 것"
먹튀 논란에 차별대우 잡음까지…'선결제 문화' 우롱하는 업주들 [뉴스속인물]
채용·입찰비리 의혹에도 3선 도전?…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뉴스속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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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란특검법 '외환혐의 추가' 무리수 논란…안보 현실 자의적 해석하나?
'표현의 자유'라 외치던 민주당 '카톡 검열' 논란…국민 입에 '재갈 물리기'?
한미 원자력 수출 협력 합의… 민주당 몽니 버리고 협력해야
尹대통령-국힘 지지율 '급등'… 민주당과 공수처 덕분?
조남대의 은퇴일기
빛을 쫓는 사냥꾼
정기수 칼럼
“왼쪽, 니는 잘했나?”…尹보다 10배 나은 나훈아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트럼프가 파나마 운하·그린란드 탐하는 속내는
이기선 칼럼
민주당, 유혈사태 일어나길 원하나?…극언으로 충돌질 말아야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분열의 시대에 대한 경고
[코인뉴스] 비트코인, 10시간 동안 1500만원 등락..."美 지표 영향"
美 금리 인하 속도 전망에 9만 달러 이탈하기도증시 저가매수 유입세·호재성 소식에 반등"단기 변동성 직면, 장기적으론 강세" 전망
[코인뉴스]비트코인, 금리 인하 지연·美 국채 수익률 급등에 5%↓
[코인뉴스]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역대 최대 순유출 기록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1-13)
(2025-01-06)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1-14)
(2025-01-07)
코스피, 사흘 만에 반등…2500선 회복엔 실패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강세로 장을 마무리했다. 코스피의 경우 개인의 매수세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를 이겨냈으나 2500선 회복에는 아쉽게 실패했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4포인트(0.31%) 오른 2497.4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9일 이후 사흘 만에 반등한 셈이다.지수는 전장보다 11.93포인트(0.48%) 높은 2501.49로 출발해 장중 하락 전환했으나 곧바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장 초반에는 2500선을 중심으로 등락해 2504.89까지 치솟기도 했다.투자 주체별로…
코스피, 개인 ‘사자’에 2500선 회복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뒤 2500선을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37포인트(0.30%) 오른 2496.93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93포인트(0.48%) 높은 2501.49로 출발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7억원, 96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개인이 478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
코스피,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저하에 1% 하락…2489.56 마감
코스피는 미국 고용 지표 호조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이 높아진 영향으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며 2500선 아래에서 마감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22포인트(1.04%) 내린 2489.56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7.63%(0.30포인트) 내린 2508.15로 출발해 장중 낙폭을 키웠다.투자주체별로 외국인은 8775억원 순매도 해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459억원, 258억원 순매수 해 하방을 지탱했다.코스피 약세는 미국 비농업 고용이 예상을 …
부동산R114, 서울도 보합…전셋값은 상승세
전국 아파트값이 하락한 가운데 서울도 보합(0.00%)을 기록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값이 직전 주보다 0.04% 하락했다.서울이 보합(0.00%) 수준에서 움직였지만 경기·인천이 0.08% 하락하며 수도권 전체 가격이 0.03% 떨어졌다.지방에선 5대 광역시가 0.05%, 기타지방은 0.09% 하락했다.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중 14곳이 하락했으며 보합은 2곳인 반면 상승은 1곳뿐이었다.특히 ▲세종(-0.16%) ▲충북(-0.14%) ▲대구(-0.12%) ▲대전(-0.12…
전국 아파트값 3주 연속 내리막…서울은 상승폭 유지
전국 아파트값이 3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은 상승폭을 유지하며 오름세를 이어갔다.5일 한국부동산원이 12월 1주(2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이 0.02% 하락하며 지난주(-0.02%)와 동일한 낙폭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수도권(0.01%→0.01%)과 서울(0.04%→0.04%)은 동일한 상승폭을 보였고 지방(-0.05%→-0.04%) 하락폭이 축소됐다.서울은 재건축과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국지적 상승거래가 포착되지만 대출 규제 등에 따른 매수 관망심리로 거래 소강상태를 보…
부동산R114, 높아진 대출 문턱에…매매·전세 관망세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금리와 대출 문턱이 높아짐에 따라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상급지 내 정비사업 추진단지의 몸값은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정부와 지자체의 규제 완화 기조에 힘입어 사업 속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미래가치와 희소성을 갖춘 재건축 추진 단지에 대출의존도가 낮은 자산가들이 적극적으로 매수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주에도 강남구 대치동 은마, 강동구 우성·한양, 서초구 반포동 반포미도1차 등이 시세를 주도하며 가격 상승 흐름을 이끌었다.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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