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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칼럼
‘아사리판’ 대선 정국에 더한 유감
대선 정국이 시쳇말로 ‘개판’이다. 학점으로 따지면 A도 B도 C도 D도 아니고 F도 아니다. 평가제외다. 비교 대상의 이런 난장판이 없기 때문이다.그 핵심이 이재명이다. 그에 대한 한마디 언급조차 아까워 아끼려 한다.다만, 최근 이재명이 자신을 김대중 전 대통령과 조봉암 선생의 반열에 놓고, 자신에 대한 ‘사법 살인’을 운운했다. 참으로 가당치 않다.그분들이 잡범인가, 자신과 관련된 혐의로 주위 사람이 죽어 나갔나, 무상 연애를 했나, 법인카드를 무단 사용했나, 사람 같지 않은 욕설을 퍼부었나, ‘법꾸라지’ 행태를 보였나…. 김대중 전 대통령과 조봉암 선생에 대한 모욕이다.이어 국민의힘 지도부다.단일화, 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가 아니라 한덕수로의 단일화를 관철하려는 당 지도부가 정말로 선거 승리를 위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인가.한덕수가 선거에 승리한다면, 잡음이 많았지만, 판단과 결과가 좋았으므로 그들이 다음 정부에서 요직이나 당권을 들었다 놨다 해도 무방하다고 본다.그러나 만약 한덕수가 선거에 진다면, 현 당 지도부는 선거 이후 당을 추스르는 과정에서 일체의 당직에서 손을 떼야 한다. 지금 그렇게 선언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정계 은퇴를 약속해야 한다.이번 대선 정국에서 이재명을 이기기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선거 패배의 책임을 그들에게 물으려는 것이 아니다.한덕수를 후보자로 옹립하려는 이유가 이번 대선 승리보다, 패배 후에도 당권을 틀어쥐고 당을 좌지우지하려는 노림수로 한덕수를 택했다고 보는 많은 시중의 시각이 있기 때문이다. 대선에 지면 한덕수가 계속 정치할 사람도 아니고, 무주(無主) 당을 자신들의 뜻대로 하기 위해서라는 소리도 들리기 때문이다.다음은 한덕수 후보자 차례다.후보자로 나서는 과정에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누구와 어떤 대화를 나누고 무슨 언질을 받고 밀약했는지,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에는 관심 없다.문제라고 보는 것은 한덕수 자신에 대해서다. 후보자로 나선 판단과 행동에 몇 가지 의문이 든다.첫째, 탄핵으로 끝난 윤석열 정부에서 그는 과연 자유로운가.윤석열 정부 동안 한덕수의 목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윤석열이 그릇된 길을 가는 과정에서 단 한 번도 반대의 뜻을, 자신의 소신을 밝힌 적이 있는가.계엄을 반대했다고 하는데 그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 아닌가.둘째, 정치인, 특히 대통령은 스스로 판단하고 결단하고 추진하는 자리인데 그런 경험이 있는가.주어진 일을 성실히 수행하는 행정인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두 번의 국무총리, 정부 기관장에 주미 대사까지, 모두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역할이 그의 인생 전부였다. 자기 생각과 의지와는 무관한 전문 행정인, 테크노크라트(Technocrat, 전문기술관료)가 그의 역할이었다.관세, 통상 등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자신이 최적이라며 경제 전문성을 말하는데,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경제 전문성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고도의 정치력이 요구되는 자리다.셋째, 국민에게 자신을 밝힌 적이 있는가.국민은 그가 누구인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른다. 그의 철학을, 대한민국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인지 들은 적이 없다.개헌을 명분으로 걸었는데 그것이 대통령제를 유지하는 개헌인지, 내각제로의 개헌인지 모른다. 진보·보수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냈는데, 남북 관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 통일관은 무엇인지 알 수 없다.공당에서 선출된 후보자와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위해 단일화를 이루자면, 국정 분야 분야마다 몇 번에 걸쳐 공개 토론을 진행해 국민에게 자신을 보여야 한다. 화려한 이력을 앞세워 이미지로 지지를 얻고자 해서는 안 된다.공당의 치열한 경선 끝에 선출된 후보자와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하자는 주장에는 설득력이 없다. 질문 방법에 따라, 질문 내용 한 자 한 자의 차이에 따라, 조사를 진행하는 기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여론조사만으로 결정하려는 것은 국민을 너무 쉽게 여기는 오만이다.넷째, 자유민주 대선 승리를 위해 출마했는가 아니면 자신으로 단일화가 되면 자유민주 대선 승리를 위한 의욕이 생기는가.오는 11일까지 단일화를 이루지 못하면 대선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한다. 위기에 놓인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어떻게든 살려내고 대한민국을 어떻게든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각오한다면, 정말로 그런 의지를 품는다면, 가능한 시일의 마지막까지 단일화를 위해 노력해야지 않겠는가.조직과 돈이 없는 무소속의 신분으로 대선 경주가 어려워 그럴 것이라고 모든 국민이 안다. 자신으로 단일화하고, 조직과 돈을 다 가져다주면 대선에 참여하겠다…. 사명감도 헌신성도 찾을 수 없다.경선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결승에 진출해, 자신으로 단일화가 되면 대선에 출전하겠다는 주장은 기회주의 행태일 뿐이다. 자신을 한 번도 던져보지 않은 ‘늘공(직업 공무원)’ 행태의 전형이다.마지막으로 김문수다.먼저 계엄은 잘못된 것이고, 탄핵으로 인한 엄청난 어려움을 국민에게 끼치게 한 데 대해 확실하게 사과해야 한다.어찌 되었든 당 경선 과정에서 단일화를 약속했다. 한덕수와 치열한 공개 토론을 통해 국민에게 비교와 선택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리고 여론조사의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자신으로 단일화가 된다고 해도, 한덕수 지지 세력보다 한동훈과 안철수를 끌어안는 것이 훨씬 더 지지세를 넓히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존중하는 모든 대선 후보자들과도 연대해야 한다.글/ 손기웅 한국평화협력연구원장·전 통일연구원장
AI 시대가 가져온 조용한 변화
"A제품이랑 B제품이랑 무슨 차이야?", "제형의 차이인가? 그냥 챗GPT한테 물어보자"얼마 전 한 화장품 매장에서 듣게 된 대화다. 쿠션과 섀도우를 꼼꼼히 살펴보던 소비자들은 궁금한 점이 생길 때마다 스마트폰을 꺼내 챗GPT에 질문을 던졌다. 제품을 고르기 전, 성분부터 후기, 가격 비교까지 AI에게 확인한 뒤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모습이었다.이처럼 최근 오프라인 매장에서 챗GPT를 활용해 물건을 고르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목격되고 있다. 포털 검색이나 유튜브 영상으로 소비 정보를 찾던 기존과는 달리, 이제는 챗GPT를 통해 보다…
홈플러스, 회생이 먼저다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인한 미국과 중국 간의 힘겨루기가 이어지면서 미국과 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이미 바닥까지 와있는 내수경기에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이다. 경기에 민감한 건설업과 유통업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고 있다.6개월 동안 85개 건설사가 회생절차를 신청했고 티몬, 위메프, 발란, 홈플러스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통기업들이 연달아 회생신청을 하고 있다.거래 기업이 많아 전후방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유통업은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최근 회생절차가 개시된 홈플러스에서 일하는 직원만 2만…
K-조선, 지금이 美시장 ‘진입 주도권’ 잡을 적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미국의 자국 조선산업 부활을 위한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중국 견제를 핵심으로 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면서 조선업이 전략적 산업으로 재부상한 것이다. 글로벌 조선시장의 재편이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국내 조선업계도 변화의 물살을 읽고 방향을 설정해야 할 시점이다.미국은 최근 중국산 선박에 입항료를 부과하고 자국 내 조선소 가동을 확대하는 한편, 동맹국과의 방산·산업 공조도 강화하고 있다. 과거와 뚜렷하게 구분되는 전략 변화는 국내 조선업계에 도전이자 동시에 절호의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이미 HD현대…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세상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힘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조남대의 은퇴일기
사랑의 또 다른 표현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탄핵, 언제부터 이재명과 민주당의 고유권한 됐나
이한별의 골때리는 한의학
가정의 달 명품선물 ‘공진단·경옥고’ 누구에게 어떤 것을 선물해야 할까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예물과 사구의 난 – 반란일까? 아닐까?
서진형의 부동산포커스
인구오너스 시대의 도래에 따른 부동산, 대응전략은?
5월 9일
대선 후보 등록 코앞인데… 파국 치닫는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5월 8일
'이재명 지키기' 민주당 총공세에 결국… 고법, 이재명 재판 대선 뒤로 연기
5월 7일
김문수-국힘 지도부 '단일화 내분' 점입가경… 대선이 코앞인데 누구 좋으라고?
5월 2일
대법 '이재명 파기환송'에 민주당 '줄탄핵' 대응… 급기야 '대법관 탄핵'까지
[기고] 이진화 세무사,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꼭 챙겨야 할 세금 체크포인트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입니다.매년 이맘때면 국세청의 안내문이 우편과 스마트폰으로 날아들고, 홈택스 사이트 접속이 급증합니다.하지만 “나는 직장인이니 상관없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근로소득 외에 부수입이 있거나, 프리랜서·개인사업자·N잡러라면 반드시 신고 대상에 해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신고 대상, 나는 해당할까?사업소득자, 프리랜서, 임대소득자, 금융 소득(연 2,000만 원 초과)자, 기타 근로 외 소득이 있는 사람은 모두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입니다.특히 최근 N잡러(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와 중도 퇴사자, 공모전·외부…
연애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로맨틱 코미디
희망을 찾는 뭄바이 여성의 삶
경쾌하게 풀어낸 참담한 현실
언더독의 기적
위안과 치유를 선사하는 힐링 드라마
인생을 바꾸는 다정함의 힘
바둑을 통한 삶의 이야기
글로벌 영화시장에서의 성공조건
신분상승이 좌절된 신데렐라의 꿈
양경미
한국영상콘텐츠산업연구소장
대선 후보가 명심해야 할 성장·통일 7가지 원칙(하)
대선 후보가 명심해야 할 성장·통일 7가지 원칙(상)
통일 비전 없는 대선 주자, ‘분단 부역자’에 ‘종김주의자’ 되려나
대선 승리를 위한 ‘국민의힘 경선’을 위해
김정은 관심법으로 엿보기
홍준표의 “통일 과연 될까?”…유감(遺憾)이다
우리가 아니라, 김정은이 트럼프에 편승할 것을 우려한다
‘계몽령’이 완성되려면 빠진 한 가지
린치당한 젤렌스키, 남의 일 아니다
손기웅
한국평화협력연구원장
익선동이 품은 이야기
향기가 머무는 곳
산은 도망가지 않는다
므앙프앙
삶의 근원을 찾아가는 이들
시니어들의 발표회
꽃을 피우는 고목
빛을 쫓는 사냥꾼
웃음을 찾아서
조남대
시인, 수필가, 여행작가
대법원, 국법의 엄정함을 판결로 입증하라
민주당, 한덕수 권한대행 또 탄핵해 보든지
국민의힘, 한덕수 포기하고 승리 기약할 수 있나
민주당, 한덕수 대행 겁줄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텐데
헌재 재판관들이 마당쇠 노릇이야 할까
이재명, 박찬대 등 민주당 의원들은 미친 것일까
민주당, 탄핵 승부 패색 짙어진 건가?
국민의힘, 같잖은 옛 양반행세
헌재의 우리법연구회 지부화(化) 저지는 당연
이진곤
전 국민일보 주필
한의사가 알려주는 ‘건강하게 러닝하는 법’…자세부터 혈자리·한약까지
환절기 이유 없는 가려움 ‘콜린성 두드러기’ 한의학적 치료법은?
어류에서 찾은 생명의 힘 ‘연어 PDRN’…한의원에서도 맞을 수 있다
한의원의 엑스레이 사용,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의 전환점
한약, 부작용이 적은 이유…과학적인 근거 있어
한국인 67만명이 증명한 ‘한약 부작용 위험 없다’
설 귀성길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대처법은
불시에 찾아올 수 있는 재난의 트라우마, 한의학으로 보듬다
2024년 한해를 돌아보며 ‘이것’ 챙겨야 하는 이유
이한별
고은경희한의원 대표원장
주근의 난 – 박힌 돌의 반란
어비류와 좌가려의 난 – 고국천왕의 시범 케이스
김흠돌의 난 – 토사구팽의 모범답안
발기의 난 – 세우지 못한 나라.
백가의 난 – 토사구팽
비담과 염종의 난 - 여왕은 진짜 싫어요
해구의 난 - 흔들리는 백제의 왕권
간주리의 난 - 미스터리한 반란자
칠숙과 석품의 난 - “여왕은 싫어요”
정명섭
작가
서울시 토지거래허가지역 재지정에 대한 논란 살펴보면
블록체인과 부동산의 결합, 시대적 과제
인공지능(AI)시대, 부동산산업의 대응과제
2025년 부동산 시장의 불안, 뇌관은?
상속·증여세 기준 감정평가확대, 세율은 언제?
도심철도 지하화, 꿈은 이루어지는가?
금리인하와 부동산시장의 불안
스트레스 DSR의 '스트레스'
국내경제와 거꾸로 가는 부동산시장, 대안은?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 회장
이재명 당선 위협하는 건 파기환송이 아니다
‘한덕수의 기적’이 일어나려면
보수가 문형배에게 진 빚
한덕수, (기왕 하려면) 반기문 말고 윤석열 돼라
한동훈의 ‘귀책 사유’, 조기 대선은 예외?
보수, 이재명을 법으로 아웃시키는 꿈 깨라
탄핵, 윤석열과 이재명 중 누가 더 나쁘냐가 정답
홍준표의 자중자애를 원한다
윤석열, 관저 복귀...헌재, 선고 미루는 게 순리
한동훈, 대통령 임기 -2년 세일
정기수
자유기고가
中·필리핀, 남중국해 모래톱 놓고 “내 땅” 정면 충돌
주변국 어르고 겁박하는 ‘야누스 얼굴’의 중국
‘망간단괴’가 뭐길래…美·中 쟁탈전 벌이나
피치, 18년 만에 中 국가신용등급 강등
中, 국유은행에 대규모 공적자금 긴급 수혈하는 속사정
美, 對中 견제조직 ‘막가파’식 해체가 무서운 이유
美·中 파나마운하 둘러싸고 난타전
中, 경기부양에 970조원 퍼붓는다
中, ‘AI 굴기’에 올인한다
美의 이번 표적은 中 조선산업이다
김규환
전 서울신문 선임기자
전두환 시대에 대한 평가-(1)
4·19 의거인가? 혁명인가?
사법부의 정치 편향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
민주당과 밀착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을 말한다
국가보안법 위반 22대 국회의원 23명에 대해
보수강경파, 노선과 이념 어떻게 볼 것인가?
20~30대들,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을까?
윤석열 구속 이후 정세 포인트 짚어보면
윤석열 탄핵 국면과 보수의 역결집
윤석열이 외친 ‘종북주사파’는 허황된 구호
민경우
대안연대 상임대표
이성계의 유일한 패배?…제1차 왕자의 난
경복궁의 이름은?
버려진 도읍 후보지, 계룡산
새로운 도읍, 한양
조선과 섬라곡국 - 조선과 태국의 만남
알려지지 않은 대마도 정벌 - 갔을까? 안 갔을까?
조선과 화령 - 나라 이름 선택하기
왕씨 몰살 - 그들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이성계의 즉위 - 동북면의 촌뜨기, 고려를 무너뜨리다
‘빙하의 바다’ 북극해가 열린다...K-쇄빙선이 온다
LNG선 200호, 전통산업 경제법칙에 도전하다
시련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뿐…항해는 멈추지 않는다
‘방산 세계화 끝판왕’ K-잠수함의 퀀텀 점프가 온다
한국이 美 해군 함정 주치의(MRO)가 된다는 것은….
끝없이 진화하는 한국 전투함의 눈과 귀 ‘통합마스트’
‘완전 전기군함’ 신기원 열게 될 KDDX(한국형 차기 구축함)
초일류 선박이 태어나는 멋진 신세계 ‘스마트조선소’
‘혁신가’ 이순신에게 한국의 차기전투함을 묻는다면
K-방산엔 경제가치 넘어선 +α가 있다
이동주
한화오션 고문
자영업의 부진 원인과 정부의 맞춤형 대책 시급
잊혀졌던 종합지급결제업의 재등장
사모펀드 MBK 등의 폐해와 규제강화의 필요성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가 가져온 또 다른 폐해
"네카토는 되고, 캐피탈사는 안 돼"…자동차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의 허(虛)
경제 부실 뇌관이 될 자영업 대출 건전성 제고 방안
주가 부양에 있어 먹통 된 '밸류업'
2025년 새롭게 달라진 금융제도는?
한국경제 내수진작에 찬물을 끼얹는 적격비용 제도
기재부가 된 금통위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누구를, 무엇을 위한 ‘윤 어게인’인가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특검하라!"
국회해산제 도입 절실하다
민주당, 유혈사태 일어나길 원하나?…극언으로 충돌질 말아야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하지 않겠다”는 약속…이재명이 지킨다고?
김건희 여사의 대국민 약속, 이제라도 지켜야
윤석열과 한동훈의 독대, 무엇이 그리도 어려운가
尹정부,‘의대 정원 2천명 증원’, 목표인가 수단인가
국힘-대통령실, 건강하고 생산적인 관계될까?
또다시 도진 ‘윤심’ 논란, 단호하게 대응해야
이기선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두 달 간의 통상 정책 소고
美-中 사이에 낀 독일 수출 산업, 어떻게 할 것인가?
미국 신정부 출범에 대처하는 나라들의 자세
트럼프의 보편관세, 미국 우선주의의 도전과 전망
미국의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 시사점
'칩 워 시즌 2', 트럼프의 AI 정책과 통상 전망
트럼프 2기 통상 압박에 대해 유럽은 어떻게 협상할까
미국 시장에 도전하는 우리 중소기업의 기회와 과제
트럼프의 '바이든 지우기'에서 기회요인 찾아야
EU의 전기차 상계관세 부과
데일리안 릴레이 칼럼
이념 성향에 권위 무너진 헌법재판소
박근혜 때와 다른 윤석열 탄핵 국면 보수 지지율
한동훈, 게시판 논란 멈춰야 하는 3가지 이유
김건희 여사 아닌 북한군 규탄 집회가 순리
이재명의 민주당이 ‘계엄령’을 부각하는 진짜 이유
민주당, 포항 영일만 석유를 경계하는 진짜 이유
세대별 투표율에 달린 국민의힘·민주당 1당 대결
‘비명횡사, 친명횡재’공천에 신음하는 민주당
한동훈 위원장의 선풍적 인기 3가지 이유
윤석열, 이재명의 영수회담 응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
배종찬
인사이트케이소장·정치컨설턴트
김치 침탈로부터 우리 문화 지켜야
하이브 민희진 분쟁 케이팝계 뒤흔들었다
푸바오 받으면 중국 이익 커지나
피프티 피프티가 살아날 길은
서세원, 최고 희극인 최고 사회자였다
신중년, 시장의 중심이 되다
피지컬 100, 몸의 격돌 통했다
중국 누리꾼 억지 반중정서 부추긴다
조형기 사건이 놀라운 이유
더 글로리 학교폭력 충격적인 현실
하재근
문화평론가
프로스포츠 관중 1000만 시대, 이제 지방자치단체가 나서야 한다
장애인체육 진흥과 지원 위한 법률이 필요하다!
체계적인 선수 보호 및 육성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
휴가철 해양스포츠 안전, 이것만은 지키자!
엘리트체육의 산실, 직장운동경기부의 활성화가 절실하다!
마이데이터 시대, 스마트헬스케어 위한 PSR 도입이 필요하다!
지역주민 위한 학교시설개방의 활성화, 무엇을 해야 하나?
21대 국회의 스포츠관련 입법 현황과 22대 국회에 바라는 점
유·청소년의 스포츠활동,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김대희
국립부경대학교 교수
프로스포츠 역대급 관중, 경기장 개선도 함께 해야!
장애인 생활체육, 섬세한·신중한 접근 필요하다
파크골프장 대란, 노인체육의 현실이다
생활체육 3000만 시대, 안전이 최우선이다
올림픽, 도시에 가치를 더하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역 스포츠 재원에도 활용해야
학교체육시설 개방, 조성부터 운영까지 체계적 준비가 필요하다
지자체 체육부서는 기피부서, 체육직렬 공무원 신설 시급하다
지역이 주도하는 스포츠도시, 이제는 필요하다
김미옥
한국체육대학교 산학협력단
세상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힘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5월 초 최장 6일간의 황금연휴를 보냈다. 극장가 대목으로 꼽히는 이 시기에 작년 같았으면 대형 배급사 신작들과 ‘범죄도시’ 시리즈 등이 1천만 관객들을 동원했다. 그러나 올해 극장가에서는 경기침체를 반영하듯이 이런 흥행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런 가운데 어벤져스가 없어진 세상에서 초능력이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의 마블영화 ‘썬더볼츠’가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해 호평을 받고 있다.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분)는 친언니처럼 여겼던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의 죽음 이후 삶의 목표를 잃고 공허함에 시…
[D-시사만평] 대선 후보 등록 코앞인데… 파국 치닫는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by. 한가마
AI 시대가 가져온 조용한 변화[기자수첩-유통]
[D-시사만평] '이재명 지키기' 민주당 총공세에 결국… 고법, 이재명 재판 대선 뒤로 연기
홈플러스, 회생이 먼저다 [기자수첩-유통]
K-조선, 지금이 美시장 ‘진입 주도권’ 잡을 적기 [기자수첩-산업]
SKT 위약금 면제 요구, 진짜 유심 해킹 때문인가 [박영국의 디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대국민 사과와 SK텔레콤(SKT)의 전 고객 대상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완료에도 불구하고 유심 해킹 사태의 파장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회사측은 연일 브리핑을 열고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다짐하고 있지만 그런 건 이미 대중의 관심사에서 벗어나 있다. 지금의 쟁점은 ‘위약금 면제’다.유심보호서비스만으로도 해킹 피해를 막을 수 있고, 그래도 못 믿겠다면 유심을 무료로 교체해 줄 것이며, 만일 피해가 발생하면 회사가 전적으로 책임지겠다고 했지만, 통신사 변경만이 궁극적으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
[D-시사만평] 김문수-국힘 지도부 '단일화 내분' 점입가경… 대선이 코앞인데 누구 좋으라고?
사랑의 또 다른 표현 [조남대의 은퇴일기(72)]
잔소리를 듣기 싫어하면서도 정작 자신도 모르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듣는 처지에서는 귀에 거슬리고 불필요하게 느껴지지만, 상대방은 걱정과 애정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그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면 짜증과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깨닫게 되지 않을까. 한낱 불평이 아니라 사랑과 관심의 또 다른 표현이었음을.아내가 “친구들과 남프랑스로 열흘 동안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라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다. ‘해외여행 다녀온 지 얼마 되었다고 또 간다는 거냐’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입에서 튀어나온 것은 뜻밖에…
[속보] 김문수-한덕수 측 단일화 협상 다시 결렬
김문수-국민의힘, 법정서 '대선 후보 취소' 공방…"자격 박탈은 폭거" vs "불가피한 선택"
민주당, 판결에 '헌법소원 가능' 법안 발의..."순수성 의심, 사법부 길들이기 시도" [법조계에 물어보니 649]
트럼프 보란 듯…러 전승절 열병식에 나란히 앉은 시진핑·푸틴
[데일리 헬스] '애둘맘' 전지현, 몸매 비결...'타고난 유전자와 이것' 운동 마니아였네
"무료 세차해드릴게요"…'당근'에 올라온 글 믿었다가 낭패, 무슨 일?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트럼프 스트레스] 美 "상호관세 최저 10%지만 예외 있을 수 있어"
[트럼프 스트레스] 글로벌 무역긴장 완화에 빅테크 ‘동반 강세’…테슬라 3% ↑
[트럼프 스트레스] 미·영 무역합의에도 코스피 제한적 상승…숨고르기?
[데일리안 1분뉴스] '김덕수' 분열에 웃음짓는 이재명
민주당 46.0% 국민의힘 39.0%…오차범위밖 격차 [데일리안 여론조사]
이재명 재판 진행 여부 찬반 팽팽…"중단" 48.3% "계속" 47.7%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이재명 형사재판 출석이 참정권 보장?…법적 근거 있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648]
"민주당 '내란특별재판소' 설치 주장, 위헌적…전례 없고 당위성 인정 어려워" [법조계에 물어보니 647]
미디어 브리핑
미디어 이슈를 깊이 들여다봅니다
[전문] 공언련 "민주당 방송4법 개정은 언론자유 방송독립의 종말이다" [미디어 브리핑]
[전문] MBC 제3노조 "TV조선 점수조작 연루 언론 관련 학회들에 이사 추천권이라니" [미디어 브리핑]
[전문] MBC 제3노조 "오요안나 죽음 뒤 직장내괴롭힘 '대물림' 있었나?" [미디어 브리핑]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연일 쏟아지는 '로비 의혹'…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 [뉴스속인물]
뒤집힌 이재명 선거법 사건…무죄 선고했던 서울고법 2심 판사들 [뉴스속인물]
첫 '한국인 교황' 나올까…'유력 후보' 언급되는 유흥식 추기경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무역 긴장 완화에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이더리움도 21%↑
[코인뉴스] 비트코인, 10만 달러 눈 앞…상승세 기대감 '솔솔'
[코인뉴스] 위믹스, 국내 거래소서 초유의 '재상장폐지' 결정...60% 급락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4-28)
(2025-04-21)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5-09)
(2025-05-02)
미중 무역협상 경계감 유입…코스피 나흘 만에 하락 마감
미국과 영국 간 무역 협상 타결 소식에도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9일 코스피는 약보합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21포인트(0.09%) 내린 2,577.27에 거래를 마치며 4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21포인트(0.09%) 내린 2577.27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8.45포인트(0.33%) 오른 2587.93으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32억원, 673억원을 사들였고, 기관이 1871억원을 팔아치웠다.코스피 시가총…
사흘째 제한적 상승세… 코스피, 2570선 강보합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동결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했던 코스피가 기관과 개인의 매도세에 그 폭을 줄이며 2570선에서 강보합 마감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8포인트(0.22%) 오른 2579.4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지난 2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고 있다.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7.47포인트(0.29%) 높은 2581.27로 출발한 뒤 오름세를 지속했다. 오후 들어서는 상승폭을 확대해 2590.90까지 치솟으며 2590선을 돌파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
반도체주 강세에도 제한적 상승세…코스피 2580선 출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국내 증시는 반도체주 강세에도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장 초반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3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75포인트(0.26%) 오른 2580.55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7.47포인트(0.29%) 높은 2581.27로 출발한 뒤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8억원, 411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개인이 958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
세종 아파트값 들썩…매매가격 1.09% 상승
세종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일주일 전 대비 0.22% 상승했다.서울이 0.38% 올라 수도권(0.25%) 시세 상승을 주도했고, 서을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0.09% 올랐다.지방에서는 5대광역시가 0.04%, 기타 지방이 0.29% 오르며 아파트값은 전반적이 상승세를 보였다.지역별로도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14곳, 하락 3곳으로 상승 지역이 우세했다.특히 세종이 1.09%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전남(-0.09%),…
세종·서울 아파트값 오름세…전국 0.18% 상승
서울과 세종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0.18% 상승했다.개별 지역별로 세종이 0.46%, 서울이 0.39% 오르며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나머지 지역의 상승률은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다.수도권의 경우 0.22% 올랐으나,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0.01% 오르는 데 그쳤고, 지방에서도 5대광역시는 0.03%, 기타지방은 0.01% 상승하는 등 전반적으로 움직임이 약했다.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은 15곳, 보합은 1곳, …
서울 아파트값 0.14%↑…토허제 재지정 후 상승폭 둔화
서울 강남3구 및 용산구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 오름세는 계속되고 있지만, 상승폭은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03% 상승했다.서울이 0.14% 올라 수도권(0.07%) 시세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일주일 전 대비 0.01% 떨어졌다.5대광역시는 -0.07%, 기타지방은 -0.08%를 기록하며 지방 위주로 약세가 두드러졌다. 전국 17…
[부고] 천하람(개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씨 빙부상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인사] 한국폴리텍대학
[인사] 용인특례시
[부고] 박선향(스트래티지샐러드 각자대표)씨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