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기자의 역대급 전생체험…'빙산의 일각' 속 무의식 세계를 탐험하다[체험주의자]


입력 2022.02.02 12:09 수정 2022.02.02 12:11        김주리 기자 (rainbow@dailian.co.kr)

"인간의 의식 세계는 빙산의 일각과도 같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빙산의 끝자락 뿐이다"


지난 수요일(26일) 방문한 한국의학심리연구원 김홍림 원장은 프로이트의 이같은 말을 빌려 최면체험, 전생체험을 소개했다. 인간이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 것은 실제 우리의 의식 세계 중 10% 가량에 지나지 않으며 그 아래 90%를 일부 마주하는 것이 최면 행위라는 것.


전생이 실제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김원장은 말을 아꼈다. 인간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은 무의식 너머에 저장되어 있고 '전생체험'이라는 이름하에 진행되는 최면은 '현생 속' 무의식에 각인된 기억인지 혹은 진정 실제 생애 이전의 무의식에 새겨진 퍼즐인지, 대답할 수 있는 자는 없다는 것이다.


뭐가 됐든 좋다. 세상의 모든 것을 대신 체험해보는 '체험주의자'. 이번 에피소드는 전생 체험 편. 기자는 어떤 무의식의 그림들과 마주했을까?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체험주의자' 시리즈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ZunMOiy_wz4

김주리 기자 (rainbo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김주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