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 뜯으니 살아있는 쥐 튀어 나왔다"
비행기 기내식에서 살아있는 쥐 한 마리가 발견되면서 비상 착륙하는 일이 발생했다.21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스칸디나비아 항공(SAS)은 "지난 18일 승객의 기내식에서 쥐 한 마리가 발견돼 자사 항공편 중 하나가 예정과 달리 착륙했다"고 밝혔다.해당 항공편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스페인 말라가로 가던 중 기내식에서 쥐가 발견돼 덴마크 코펜하겐에 비상 착륙했다. 승객들은 다른 항공편을 통해 말라가로 이동했다.한 승객은 "기내식 상자를 열었더니 쥐가 탈출했다"며 "(다만)승객들은 전혀 놀라지 않고 상황을 받아들였다"…
"강아지 몸이 분홍색" 베컴 아들 부부 '동물 학대' 논란
영국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이 온몸이 염색된 반려견을 공개, 동물 학대 논란이 제기됐다.최근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아내 니콜라 펠츠와 찍은 틱톡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털 전체가 분홍색이고 귀와 다리는 주황색으로 염색된 반려견이 등장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강아지를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듯" "너무 슬퍼보인다" "불쌍한 강아지한테 그러면 안 된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강아지 염색은 세균 감염 등 건강상의 이유로 지적돼 왔다. 영국 반려동물 매체 '세이퍼펫츠'에 따르면 개의 피부는 사람 피부보…
모차르트, 233년 만에 신곡 발표했다
오스트리아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미발표 작품이 발견됐다. 그가 1791년 사망한 후 233년 만인 셈이다.1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독일 라이프치히 시립 도서관은 성명을 통해 관내에서 모차르트가 10대 초반에 작곡한 것으로 추정되는 새 악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도서관 연구원들은 모차르트의 음악 작품에 대한 '최종 아카이브'인 쾨헬 카탈로그의 최신판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작품을 발견했다.이 작품은 1760년대 중후반 작곡된 것 추정된다. 약 12분 길이의 현악 3중주를 위한 7개 악장으로 구성돼 있다. 악보는 …
英왕세자빈, 화학치료 종료 발표 후 첫 공개 외출했다
윌리엄 영국 왕세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2주 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항암 화학요법을 종료했다고 발표한 이래 첫 공식 석상인 셈이다.22일(현지시간) AP 통신과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왕세자빈은 찰스 3세 국왕과 커밀라 왕비, 윌리엄 왕세자와 함께 이날 스코틀랜드 밸모럴성 인근 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다.텔레그래프는 교회로 향하는 길에 왕세자가 운전하는 차량의 조수석에 왕세자빈이 타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게재했다.왕세자빈은 지난 1월 복부 수술을 받고 나서 암 진단을 받았으며 이달 9일 화학요법…
50명에 아내 성폭행 시킨 男…"죽진 않았네" 실언한 佛시장
프랑스에서 70대 남편이 아내에게 약물을 먹여 의식을 잃게 만든 후 모르는 남성 50명에게 성폭행시킨 사건과 관련, 소도시의 시장이 "죽진 않았다"라고 실언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사과했다.프랑스 남동부 마장의 루이 보네 시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상황이 더 나쁠 수도 있었는데 연루된 아이도 없고 여성도 사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피해자의)가족은 힘들겠지만 삶을 재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어쨌든 아무도 죽지 않았다"고 덧붙였다.해당 인터뷰가 전파를 타자 보네 시장은 여론의 격렬한…
이탈리아 항공 女승무원, 승객 앞 돌연사했다
이탈리아 국내선에서 여성 승무원이 승객들이 보는 앞에서 갑자기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18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4일 이탈리아 나폴리 남동쪽에 있는 레조 칼라브리아 공항에서 일어났다.사건 당시 이탈리아항공(ITA) 여객기가 로마로 가기 위해 이륙을 준비하는 중 베테랑 승무원인 브리엘라 카리오(57·여)는 몸이 좋지 않다고 전했다. 다만 카리오는 로마에 있는 남편과 아이들이 보고 싶어 의료지원을 마다하고 비행을 강행했다.그러나 몇 분 후, 카리오 상태는 급격히 악화됐고 결국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
우크라, 러 군용 창고 공습…"北 미사일 등 파괴"
우크라이나가 1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군용 창고를 무인기(드론)으로 초토화했다.미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북서쪽으로 380km 떨어진 토로페츠 마을 인근의 한 무기창고를 공습했다. 우크라이나 국경으로부터 약 500km 떨어져 있는 이 창고에는 각종 미사일과 포병용 탄약 등이 보관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파괴된 무기에 북한산 탄도미사일인 KN-23도 포함됐다고 전했다.CNN은 “드론 공습으로 인해 연쇄 폭발이 일어났다”며 “폭발 지점을 중심으로 약 14㎢에 강렬한 열이 발생했다. …
"러, 국경없는의사회에 '등록 철회' 통보…32년 만에 철수 결정"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가 32년 만에 러시아에서 철수한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국경없는의사회는 16일(현지시간) 러시아 법무부로부터 외국 비정부기구(NGO) 지부와 대표 사무소 등록을 철회하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러시아 내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전했다.이는 1992년 이후 32년 만에 처음이다. 해당 연도에 수도 모스크바에 진출한 이 기구는 이후 상트페테르부르크, 케메로보, 체첸, 다게스탄, 아르한겔스크, 벨고로드, 로스토프나도누 등 러시아 전역에서 노숙자 지원 및 결핵 퇴치 등의 활동을 해왔다.앞서 지난달…
폭풍 ‘보리스’로 폭우…유럽 중·동부 사망자 21명으로 늘어
유럽 중부와 동부를 강타한 저기압 폭풍 '보리스'로 인한 홍수 피해 사망자가 21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로이터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까지 폭우와 홍수로 인한 사망자는 루마니아 7명, 폴란드 7명, 오스트리아 5명, 체코 3명 등이다.지난 주부터 루마니아를 시작으로 중동부 유럽에 폭우가 계속되면서 이재민과 시설 피해 규모도 늘고 있다.폴란드 PAP통신에 따르면 폴란드 당국은 남서부 홍수 지역 주민 2600명을 대피시켰고, 체코는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6만여 가구에 전기가 끊겼다.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
친구 집서 '이것' 마시고 폐에 구멍 뚫린 男
친구 집에서 물을 마신 30대 남성이 몇년 후 폐가 완전히 망가지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18일 영국 매체 더 미러는 30대 호주 남성 크리스 캐퍼(33)가 여과되지 않은 샘물을 먹은 뒤 폐의 3분의 1이 세균에 감염되고 패혈성 관절염을 앓게 됐다고 밝혔다.비결핵항산균 감염 진단을 받은 이 남성은 친구 집에서 마신 천연 샘물이 원인이라고 주장했으나, 직접적인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더 미러에 따르면 캐퍼는 2021년 7월 호주 퀸즐랜드 북부 마운트 엘리엇에 위치한 친구 집을 방문, 천연 샘물을 마셨다.물은 마시고 난 뒤 캐퍼는…
[오늘 날씨] 선선한 아침, 일교차 10도 이상…환절기 기온별 옷차림, 어떻게 입어야 하나
문호철 "탄핵정치에 이은 민주당의 마비(痲痹)정치"
"탈모보다 싫다" 돌싱 男女, 실망스러운 외모 1위는?
"무서워 배달시키겠나"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 '파장'
[데일리 헬스] '이것' 많이 마시면 통풍 걸린다는 속설, 사실일까?
'윤·한 빈손 만찬' 우려가 현실로…한동훈은 독대 재요청
'김옥숙 300억 메모'…국민 67.4% "국고회수해야", '엄중처벌' 요구도 42.8% [데일리안 여론조사]
'김옥숙 300억 메모'…"불법 비자금 가능성 높다" 70.2% [데일리안 여론조사]
"이재명 '징역 2년' 구형한 검찰, 어느 정도 자신감 있다는 표현" [법조계에 물어보니 512]
검찰, 20일 이재명에게 징역 2년 구형…"대통령 당선 위해 전 국민 상대로 반복적 거짓말"법조계 "검찰, 일반적 예상보다 훨씬 높은 구형…어느 정도 자신감을 갖고 구형한 것""방송에서 사실과 다른 진술 통해 유권자 기망하려는 고의 있었는지도 중요 쟁점""공직선거법 위반시 벌금형 선고되는 경우 많아…고의성 외 가중 사유에 대한 입증도 필요"
"권도형 한국행 좌절되면 미국서 실형 마쳐야 한국 송환 가능" [법조계에 물어보니 511]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보도로 피소당한 언론인…공익 목적 강하면 처벌 불가" [법조계에 물어보니 510]
방문진 이사 집행정지 항고심…"2인 체제, 오롯이 야당 때문" vs "대통령이 거부해서" [미디어 브리핑]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차기 이사진 임명 효력정지 항소심…13일 첫 심문기일방통위 측 "'2인 체제', 야당서 국회 추천 몫 방통위원 뽑지 않은 탓…행정부 구성 무력화"현 방문진 이사진 측 "야당서 추천한 후보 대통령이 거부…방통위법 입법 취지 반해"
국힘, '이진숙 청문회장 시위' 윤창현 언론노조위원장 고발 [미디어 브리핑]
감사원 "최승호·박성제 사장 시절 MBC 방만경영 확인…방문진에 주의 촉구" [미디어 브리핑]
구설수에 '경질론'까지 대두…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뉴스속인물]
박민수 차관, 4일 "경증 여부 어떻게 판단" 질문에 "본인이 전화해 알아 볼 수 있으면 경증" 답해의료계, 강한 반발 "의사도 쉽지 않은 것을 환자가 어떻게 하나…망언 제조기"정치권서도 여야 불문 '경질론' 대두…한동훈 "공직자, 국민께 오해 사는 언행 자제해야"대통령실, 경질 없다며 일축…"책임 따질 때 아닌 의료개혁 완수해야 하는 시점"
이르면 9월 추석연휴 전에 MBC 신임 사장 선출…내부인사 돼야 하는 이유 [뉴스속인물]
티몬·위메프 사태의 정점, 구영배 큐텐 대표…한국에 있다 [뉴스속인물]
시사만평 더보기
'이재명vs조국' 당대표 대결로 번진 재보선 호남 쟁탈전
'취임 두달' 한동훈, 민심·윤심·당심 사이 균형잡기 '첩첩산중'
집값·가계부채에 '금리인하' 압박 커진 한국은행… 결단은?
혐오정치 "추석 의료대란 일어난다"…그런데 시민과 의사 덕분에 없었다
조남대의 은퇴일기
흩어지는 머리칼에 깊어지는 글
이동주의 新해양시대
한국이 美 해군 함정 주치의(MRO)가 된다는 것은….
정기수 칼럼
김건희 여사 문제, 그 시작과 끝은 그녀의 이미지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중국판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터지나
서지용의 금융 톡톡
여전사의 위험기반 자본적정성 평가 필요
[코인뉴스] 비트코인, 6만3000 달러 회복…4분기 신고가 경신 전망 '솔솔'
美 연준 빅컷·해리스 '가상자산' 성장 지원 언급에 상승세오는 4분기 사상 최고치 경신한다는 전망도
[코인뉴스] 솔라나 다음은 수이?...이달 들어 70% 올랐다
[코인뉴스] 비트코인, 美 대선 토론서 '코인' 언급 없자 200만원 하락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4-09-23)
(2024-09-09)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4-09-24)
(2024-09-19)
코스피, 밸류업 지수 공개일 1%대 상승…2631.68 마감
코스피가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 발표 기대감에 투심이 몰리며 1% 상승 마감했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67포인트(1.14%) 오른 2631.68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10.44포인트(0.40%) 오른 2612.45로 출발해 오전 중 혼조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웠다.투자주체별로 기관은 5693억원 순매수 해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83억원, 3677억원 순매도 했다.이날 거래소는 장마감 이후 국내 증시 저평 해소를 위한 밸류업…
코스피, 11거래일 만에 2600선 탈환...‘경영권 분쟁’ 영풍 29%대↓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종가 기준 11거래일 만에 2600대로 올라섰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에 나선 영풍 주가는 29% 넘게 급락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64포인트(0.33%) 오른 2602.01에 장을 마치며 지난 12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종가 기준 2600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3일 이후 11거래일 만이다.지수는 전장보다 3.10포인트(0.12%) 오른 2596.47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움직이다 오름폭을 키…
코스피, 기관 ‘사자’에 2590선 안착…나흘 연속 상승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오름세로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피는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하며 2590선에 안착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57포인트(0.49%) 오른 2593.37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2일부터 나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온 셈이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03포인트(0.89%) 오른 2603.83으로 출발한 뒤 장내내 강세를 보였다. 장 초반에는 2619.55까지 치솟았는데, 장중 2600선 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 5일 이후 8거래일 만이다.투자 주체별로 보…
부동산R114, 대출규제·연휴 영향…아파트 매매·전세 '숨 고르기'
스트레스DSR 2단계를 포함한 대출규제가 새롭게 도입되고 장기간의 추석 연휴 등이 겹치면서 금주 가격 움직임도 이에 맞춰 축소됐다. 서울과 신도시, 경기·인천 모두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변동률이 강보합(0.01%~0.02%)에서 움직였다.실수요자까지 옥죄던 대출규제에 대해 이복현 금융감독위원장이 사과에 나서면서 진성 실수요자를 가려내기 위한 은행권 움직임이 본격화된 분위기다. 다만 현재 수도권 매매거래량을 이끄는 수요층 대다수가 무주택자에서의 내 집 마련 혹은 1주택자(또는 일시적 2주택자)에서의 실수요로 해석되는 만큼 대출규제로 매…
부동산R114, 서울 전셋값 더 오를까…대출규제 영향 주목
9월 첫째 주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폭이 소폭(0.01~0.02%p) 확대됐다.전세가격의 경우 서울과 수도권에서 최근 1년 이상 올랐고 매매가격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13주 연속 상승 중이다.다만 스트레스DSR 2단계를 포함한 전방위 대출규제가 도입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수요 위축에 따른 변동률 둔화 영향이 있을 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매매가격 흐름이 둔화되기 위해서는 실수요자를 지속적으로 자극 중인 전세시장부터 안정되는 것이 필수적이지만,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되고 있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6일 부동산R…
부동산R114, '가을 이사철' 대출규제 강화 예고…전셋값 상승 우려↑
수도권 아파트값이 8월 중순부터 0.01% 오름폭을 유지 중이다. 7월까지 아파트 매매 거래량과 집값 상승세가 뒷받침되며 임장, 매수의뢰, 계약 등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나 8월에는 계절적 요인과 더불어 3월부터 계속된 거래 급등에 따른 피로감 등이 누적되면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다소 둔화된 모양새다.더불어 시중 은행들이 대출규제 고삐를 한층 더 조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 매매가 상승폭이 강보합 수준(0.00~0.02%)에서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 연속 0.02% 오르며 …
세계 많이 본 기사 더보기
김선호 "'폭군' 최국장,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캐릭터"
온유 "대중 앞에 가볍고 친근해지고 싶었다"
이승협, 나른하고 깊이 있는 눈빛으로
[부고] 심인숙(한국ESG기준원장)씨 시모상
[인사] 보건복지부
[부고] 황진우(한화생명 부사장)씨 부친상
[인사] 용인특례시
[인사]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