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이 민영 기업가를 긴급 소집한 속사정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인공지능(AI)과 전기자동차, 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민영 기업가들을 긴급 소집했다. 민간 기업을 앞세워 한층 심화하는 경제 난국을 타개하려는 시진핑 주석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내수 부진과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미·중 기술패권 경쟁과 관세전쟁까지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시진핑 주석은 지난 1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민영 기업 심포지엄(좌담회)을 열고 당면한 민간경제의 어려움을 인정한 뒤 이 어려움은 부분적이…
美, ‘딥시크 금지법’ 만들어 원천 봉쇄한다
미국이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딥시크(Deepseek·深度求索)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미 의회가 정부기관에서 생성형 AI 딥시크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나선 것이다.딥시크가 광범위한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데다 중국 정부가 이를 언제든 들여다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지난 2022년 ‘적대국이 우리의 정보를 입수하는 걸 막겠다’는 취지로 중국의 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미국에서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킨 바 있다.미 연방의회는 정부…
‘트럼프 관세’에 뿔난 中, 美 빅테크 정조준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10%의 추가 관세 부과에 대한 보복 조치로 구글·애플 등 미국 빅테크(기술 대기업)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미 빅테크를 조준해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상 카드로 쓰기 위한 ‘빌드업’(사전 준비) 차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중국 반독점 규제당국인 국가시장감독총국(SAMR)은 구글에 이어 애플의 앱스토어 정책 등과 관련해 중국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공식 조사 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미 블룸버그통신 등이 지난 5일 보도했다. 현재 30% 수준인 애플 앱스토어 수수료와 외부 결제서비스 제한 등이 …
中 ‘무명’ AI 스타트업이 ‘거함’ 엔디비아를 ‘침몰’시켰다
지난 27일 미국 뉴욕 나스닥증시에서 미국 반도체 설계업체 엔디비아(nDIVIA)가 패닉(공황) 상태에 빠졌다. 이날 나스닥시장이 개장하자마자 엔디비아 주가는 “딥시크는 매우 저렴한 데도 성능은 좋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수직 하락한 것이다.이날 엔디비아 주가는 전날보다 16.97%나 급락한 118.42달러(약 17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로나19 초기였던 2020년 3월 이후 최대 낙폭이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딥시크(DeepSeek·深度求索)의 깜짝 등장으로 AI모델 개발에 필수적인 것으로 여겨졌던 엔비디아의 AI칩…
美 골드만삭스에 맞설 中 ‘공룡’ 증권사 등장
중국에 대형 국유 증권사 간의 인수·합병(M&A)을 통해 ‘공룡’ 증권사가 등장했다. 중국판 골드만삭스'를 만들겠다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위)는 상하이(上海)시가 소유한 양대 증권사인 궈타이쥔안(國泰君安)증권과 하이퉁(海通)증권의 합병을 공식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지난 17일 보도했다. 상하이시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는 궈타이쥔안 주식의 3분의 1을, 하이퉁 주식의 5분의 1가량을 각각 직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궈타이쥔안증권의 …
중국에 ‘오버스펙 열풍’이 거센 속사정
중국 동부 장쑤(江蘇)성의 쑤저우(蘇州) 중학교가 지난해 말 발표한 신규 채용 교사 13명 명단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 중 박사 8명과 석사가 5명으로 전원 석·박사학위 소지자다. 출신대학들도 중국 최고 명문대들이다. 이과 최고 명문인 칭화(淸華)대와 문과 최고 명문인 베이징(北京)대 출신 각각 6명과 4명으로 모두 10명이다.나머지 3명도 손꼽히는 명문대인 난징(南京)대 2명과 중국과학원대학 졸업생이다. 사범대 졸업생은 단 한 명도 없다. 베이징사범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제1중학교에 부임한 양샤오둥(楊…
트럼프가 파나마 운하·그린란드 탐하는 속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 취임식을 앞두고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와 파나마 운하를 향해 연일 쏟아내는 ‘블러핑’(엄포)성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두 나라의 영토편입 의사를 밝힌데 이어 군사력 사용 옵션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결연한 의지까지 내보인 것이다.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7일 사저가 있는 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파나마 운하와 그린란드에 대한 군사 또는 경제적 강압을 배제할 것이냐’는 질문에 “어떤 것에 대해서도 확언할 수 없다”며 “그것(경제·군사적 옵션 배제)을 약속하…
中의 수공(水攻)?…인도·방글라데시, ‘공포’에 떨고 있다
인도와 방글라데시가 ‘패닉(공황 상태)’에 빠졌다. 중국이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력발전댐을 건설하기로 승인함에 따라 하류지역에 있는 이들 국가가 중국의 ‘수공’(水攻)에 노출된 까닭이다.중국 정부는 시짱자치구에서 가장 긴 강인 야루짱부(雅鲁藏布·티베트명 얄룽창포)강 하류에 세계 최대 규모의 댐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승인했다고 관영 신화통신(新華通訊),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지난달 27일 보도했다. 이 초대형 댐이 건설되면 연간 3000억㎾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
美·中 ‘흑연전쟁’ 본격화
미국이 중국에 ‘흑연전쟁’을 선포했다.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인 흑연을 생산하는 미국 기업들이 막대한 국가 보조금을 통해 글로벌 경쟁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는 중국산 흑연에 대해 관세의 대폭적인 인상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미국 내 흑연 생산업체들을 대표하는 미 활성양극재생산자협회는 중국 기업들의 반덤핑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내용의 청원서를 미 상무부와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지난 18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의 거액의 보조금을 지원받은 중국 기업들이 흑연 가격을 덤핑 수준으로 끌어내려 …
中 스파이로 발칵 뒤집힌 英 정가
영국 정가가 중국 스파이로 발칵 뒤집혔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인 앤드루 왕자가 스파이로 의심되는 중국 사업가와 가까이 지내며 버킹엄 궁전과 세인트 제임스 궁전, 윈저성 등 주요 왕실시설에 초대한 사실이 드러난 까닭이다. 특히 이 사업가는 전직 총리들과도 만난 사실이 알려지며 영국 정계가 ‘패닉’ 상태에 빠졌다.‘중국 스파이 사건과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앤드루 왕자는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와 같은 왕실 가족모임뿐만 아니라 다른 왕실 가족모임에도 불참한다며 ‘중국의 입김’이 영국 지배계층에 침투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
'한 총리가 돌아온다'…복귀 전망에 분주해진 총리실
항소 준비하는 HD현대오일뱅크…폐수 배출 혐의 정면 반박
오세훈 측 "민주당이 공개한 명태균 녹음, 캠프서 쫓겨났다는 자백록"
'임금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1심 선고 불복... 쌍방 항소
제주 사찰서 유골함 훔친 중국인들 "되찾고 싶으면 28억원 보내라"
"얄밉게 쓰고파" 조민, '가세연' 배상금으로 테슬라 샀다
이재명 피선거권 상실한다면…'야권 대권주자' 우원식 24.2%·없다 23.9% [데일리안 여론조사]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전망…"피선거권 상실" 45.5% "무죄" 35.4% [데일리안 여론조사]
"공수처, 尹영장 기각되자 입맛대로 관할 바꿔…'영장 쇼핑' 매우 이례적" [법조계에 물어보니 626]
공수처, 尹대통령 영장 중앙지법서 기각당하자 서부지법에 청구…적법성 논란법조계 "공수처의 영장 청구권 남용 명백…검경수사권 조정 취지 반하는 행태""공수처도 관할이 서울중앙지법인 점 인지했다는 방증…'포럼 쇼핑' 바로잡아야""주진우 질의 답변 거짓으로 평가될 소지…정확히 답변했다면 시비 안 생겼을 것"
이재명 대장동 재판부 교체로 지연 불가피…신속 심리 위한 조건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625]
'마약 상습투약' 오재원은 실형, 유아인은 집유…엇갈린 판결, 이유는? [법조계에 물어보니 624]
MWC 2025 역대 최대규모 통합한국관 운영... 9개 기관 147개사 참여
유럽지역본부 내 해외무역관서 바이어·투자가 유치·현장상담 주선
[MWC 2025] LG U+, 국내 기업 AX 혁신 사례 전시
[MWC 2025]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 차세대 칩 로드맵 공개
[전문] 공언련 "공영방송 MBC의 악행을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 [미디어 브리핑]
공정언론국민연대, 25일 성명 발표
[전문] MBC 제3노조 "'오요안나씨는 프리랜서'라며 반성하지 않는 MBC" [미디어 브리핑]
오정환 “대법원은 즉각 MBC 재항고 판결하라!" [미디어 브리핑]
'체포조 명단' 메모 진술 번복 논란…홍장원 전 국장원 1차장 [뉴스속인물]
홍장원, 지난 4일 尹탄핵심판 증인 출석해 '체포조 명단' 언급…"원장 공관서 여인형과 통화 후 메모"'체포조 명단' 메모에 적힌 인사 인원수 변동 및 메모 작성 장소 혼동에 증언 관련 신빙성 문제 제기국민의힘 "홍장원 거짓말에 전국민 속아…핵심부분서 진술 계속 바뀌고 사실과 다른 부분 드러나"尹 "홍장원, 저와 통화한 걸 대통령 체포 지시와 연결해 내란·탄핵 공작…격려 차원에서 전화한 것"
故 오요안나 직장내괴롭힘 인정될까…핵심은 '근로자성' [뉴스속인물]
'24년의 누명'…'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 무죄 [뉴스속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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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책임총리제' 승부수 던진 尹… 이제는 '헌재의 시간'
'트럼프발 관세 압박'에 이어 '입법리스크'까지… '내우외환' 빠진 기업들
尹대통령 구속해줘 '고마워'…민주당, 공수처 '숙원 법안' 발의
민주당, '핵 이용 확대' 대선 공약 검토…'족보없는' 우클릭 행보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제왕적 대통령이 아니라 제왕적 거대 야당의 시대”
이한별의 골때리는 한의학
한약, 부작용이 적은 이유…과학적인 근거 있어
정명섭의 실록 읽기
이성계의 즉위 - 동북면의 촌뜨기, 고려를 무너뜨리다
조남대의 은퇴일기
삶의 근원을 찾아가는 이들
정기수 칼럼
尹, 계엄 아니었어도 명태균-김건희 때문에도...?
[코인뉴스] 美 비트코인 현물 ETF, 역대 최대 규모 순유출 기록
1조3400억원 자금 빠져…단일 거래일 기준 최대 순유출
[코인뉴스] 비트코인, FOMC 발표에 '안도'...9만6000 달러 지켰다
[코인뉴스] 비트코인, 9만6000 달러대 횡보…주말 상승분 반납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2-24)
(2025-02-17)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2-26)
(2025-02-19)
코스피,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도 보합 마감…2520선 사수
코스피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전쟁 우려를 이겨내며 2520선에서 약보합 마감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5포인트(0.03%) 내린 2521.27에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11.28포인트(0.45%) 낮은 2510.64에 개장해 장 초반 2499.18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후 낙폭을 줄이며 상승 전환했으나 등락을 반복한 끝에 결국 하락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2669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했으나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790억원, 740억원 순매도해…
코스피, 트럼프 ‘관세전쟁’ 우려에 약세…2510선 등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전쟁 우려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를 견디지 못해 하락 출발한 뒤 2510선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5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83포인트(0.27%) 내린 2515.09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28포인트(0.45%) 낮은 2510.64에 개장해 2499.18까지 떨어지기도 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752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하고 있으나 외…
부동산R114, 서울 아파트값 0.04%↑…"토허제 해제, 거래 활발 전망"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01% 상승했다.서울이 0.04% 올라 수도권(0.02%) 시세 상승을 주도했다.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보합(0.00%)을 기록했다.지방에서는 5대광역시가 0.01% 떨어졌고 기타지방은 0.02% 상승했다.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9곳, 보합 1곳, 하락 7곳으로 상승 지역이 우세했다. 이번주 오름폭이 큰 지역은 ▲충북(0.06%) ▲충남(0.05%) ▲전북(0.05%) ▲서울(0.04%) ▲경북(0.04%) ▲울산(0.04…
부동산R114, 서울 아파트값 0.08% 상승…전셋값은 제자리
부동산 시장에서 매수심리가 얼어붙으며 아파트 거래가 주춤한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도 상승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3% 상승했다.설 연휴 전 0.12%의 상승률을 기록했던 서울은 0.08% 올랐으며 경기·인천지역은 0.01% 하락해 수도권 전체 지역의 상승률은 0.04%로 나타났다.그 외 지방에선 5대 광역시가 0.03% 떠러졌고, 기타지방은 보합(0.00%)을 기록했다.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아파트값이 오른 곳은 10곳으로 상승이 우세했다. 보합은 2곳…
부동산R114,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움직임 멈춰
설 연휴를 앞둔 1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변동 없이 보합(0.00%)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값의 변동률이 0.00%로 집계된 가운데, 서울에선 0.12%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서울이 포함된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값은 0.04% 오르는 데 그쳤다. 경기·인천 지역이 0.06% 하락한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5대광역시와 기타지방도 각각 0.11%, 0.12% 하락했다.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중 16곳의 아파트값이 하락했고, 보합은 0곳, 상승은 1곳으로 조사됐다.하락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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