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3분 전
서울시, 제빵용 조리 도구 198건 중금속 검사…모두 적합 판정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집에서 직접 빵을 만드는 '홈베이킹' 열풍과 관련해 제과·제빵용 조리 도구 198건을 대상으로 중금속 안전성을 검사했다고 18일 밝혔다.조사 대상 조리기구는 빵틀, 쿠킹페이퍼, 몰드 등 14개 품목으로 대형마트, 제과·제빵 조리기구 전문매장, 주방용품 전문매장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연구원은 조리기구별로 식품과 직접 접촉하는 면의 재질에 따라 고무제, 종이제, 합성수지제, 금속제, 유리 및 도자기제로 분류한 뒤 실제 조리 시 중금속 용출 가능성을 검사했다. 그 결과 납, 카드뮴, 비소, 니켈 등 중금속 4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