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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 제1차 회의에서 김영진 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민주당, 6·1 지방선거 기획단 구성…여성·청년 30% 공천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 기획단을 꾸리고 6·1 지방선거 채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22일 민주당에 따르면, 김영진 사무총장이 단장을, 조승래 전략기획위원장이 간사를 맡고 외부 인사가 참여하는 지방선거 기획단을 오는 23일까지 구성한다는 계획이다.기획단은 3·9 대선 과정에서 강조했던 여성·청년 공천 확대 방안을 가장 핵심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송영길 전 대표는 대선을 40여일 앞둔 지난 1월 말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에서 광역·기초의원의 30% 이상 청년 공천 의무화 등을 약속한 바 있다.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도 지…
[3/21(월)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 지방선거 앞두고 맘 급한 與…뒤늦게 보유세 대폭 완화? 등
▲지방선거 앞두고 맘 급한 與…뒤늦게 보유세 대폭 완화?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보유세를 큰 폭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가 20대 대선 패배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만큼 이를 만회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6월 지방선거를 대비하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21일 민주당은 1가구 1주택자의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덜기 위해 2020년 공시가격을 활용해 과세표준을 산정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간사인 조응천 비대위원은 "납세자 개개인은 2020년 (재산세·종부세)…
지방선거 앞두고 맘 급한 與…뒤늦게 보유세 대폭 완화?
민주당 "1주택자 보유세 2020년 과표 활용"지방선거 전 표심 잡기…당내 반발은 '넘어야할 산'여·야 모두 '세 부담 완화'…"통일된 정책 방향성 긍정적"
국민의힘 "현역의원 지방선거 공천 신청하면 10% 감점"
24일까지 공관위원 11명 명단 확정
'지방권력 교체'…국민의힘,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 본격화
이준석 "윤석열정부의 성공,지방선거 승리로 뒷받침하겠다"정진석 공관위원장, 전면 포진PPAT·국민의당 합당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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