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2.15 15:44
수정 2022.12.15 15:46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예산안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고심 끝에 대승적 차원에서 국회의장의 뜻을 존중해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국회의장 중재안이 민주당 뜻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여당도 의장 중재안을 수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