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3.03.30 11:54
수정 2023.03.30 11:57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제안설명을 들으며 법안 요약본을 살펴보고 있다. 한 장관은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과 관련한 질의에 "특검이 진행되는 경우 이 비리의 본질을 밝히는 수사도 중단될 우려가 크기 때문에 선의가 있더라도 결과적으로 진실 규명에 방해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