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겸 가수 지드래곤이 출신 가수 지드래곤이 같은 시기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 숨진 고(故) 이선균을 추모했다.
28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하얀 국화꽃 그림을 게재했다. 이는 이선균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메시지로 보인다.
지드래곤은 이선균과 마찬가지로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지난 18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해온 지드래곤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며, 간이 시약 검사를 포함한 모발 정밀 감정,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선균은 전날 오전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근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아내인 배우 전혜진과 이선균의 형·누나가 상주로 나섰고 고인과 친분이 있는 배우들이 대거 조문했다.
피의자인 이선균이 사망하면서 경찰의 마약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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