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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뮤지엄 파크 등…중앙투자심사 통과


입력 2025.04.03 16:19 수정 2025.04.03 16:19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인천항 내항 1·8부두 전경 ⓒ IPA 제공

인천시는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을 비롯한 5개 주요 정책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인천가족공원(3-3단계) 조성, 중앙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확충, 인천스타트업파크 펀드2호 조성이다.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는 광역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신규 투자사업 가운데 총사업비가 300억원을 넘으면 행안부가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는 절차다.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은 2028년까지 중구 북성동 내항 1·8부두 42만9000㎡에 총사업비 5084억원을 투자해 주거·상업·문화복합시설과 공원·광장 등을 갖춘 수도권의 대표적인 해양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은 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시립미술관이 없는 인천시에 전국 최초로 박물관, 미술관, 예술공원이 복합된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착공해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인천가족공원(3-3단계) 조성은 인천지역 장사시설 확충을 위해 2027년 착공, 2028년 말 준공 예정이며 인천스타트업파크 펀드2호는 매년 300억원 규모로 조성해 지역 벤처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인천이 글로벌 톱10 시티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시장은 이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인천시 '1000원 주택'의 국가정책 전환, 경인전철(인천역∼구로역) 지하화, 인천발 KTX의 조속한 개통,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등을 건의했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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