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시·도 본선 경연 및 다채로운 부대행사…7월 5일 막 올라
국내 연극계 최고 축제인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가 오는 7월 5∼23일 인천에서 열린다.
3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연극, 인천에 상륙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연극 공연과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16개 시도(세종시 제외)에서 예선을 거친 대표극단들이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서구문화회관, 청라 블로노바홀, 문학시어터, 아트플랫폼 등에서 공연한다.
또 젊은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페스티벌', 연극인의 집단지성을 모으는 '100인 토론회', 학술세미나 '2025 인천국제연극포럼' 등도 마련된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오는 6월 대한민국연극제 공식 누리집에서 공개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에서 17년 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3000여명의 연극인과 5만여명의 관객이 한데 어울려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좋은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