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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1차관, 독일 차관 만나 우크라 정세·대미 정책 등 논의


입력 2025.04.03 18:19 수정 2025.04.03 18:21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서울 외교부 청사서 협력 방안도 나눠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오른쪽)이 3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토비아스 린트너 독일 외교부 정무차관(왼쪽)과 만나 면담하고 있다. ⓒ외교부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이 3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토비아스 린트너 독일 외교부 정무차관을 면담하고 우크라이나 정세, 양국의 대미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북러 간 불법 군사협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우크라이나 종전 과정에서 북한이 잘못된 행동을 보상받아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국제사회의 단합되고 단호한 대응을 위해 양국이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차관은 대미·대중 정책과 양국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 차관은 "불확실한 대외 경제 상황에서도 우리의 유럽 내 최대 교역국이자 경제 파트너인 독일과의 무역 규모가 지속 증대되고 있다"며 "첨단산업·기후변화·공급망 등 각종 분야에서 협력을 한층 심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린트너 차관은 "인태지역 주요 파트너인 한국과의 협력 심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지난달 서울에서 한-독 인태대화가 출범한 것에 이어 이번 방한으로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협의하게 돼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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