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개그우먼 송인화, 낯 익다 했더니...
미모의 개그우먼 송인화가 등장과 동시에 이목을 끈 가운데 배우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무대에서는 올해 신인 개그맨들의 무대가 펼쳐졌고 송인화는 단연 눈에 띄는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송인화는 2005년부터 배우로 활동해 온 연기자로,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와 2007년 KBS2 드라마 '반올림3'로 얼굴 도장을 찍었다. 그러다 올해 4월 KBS 28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한 것.
네티즌들은 "어쩐지 눈에 확 띄더라", "개그우먼으로 전향한 거구나. 앞으로 활동 기대할게요", "낯익다 했더니", "개그우먼이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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