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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 한의원 방문…더 이상 젠 업으면 안된다


입력 2021.10.03 05:18 수정 2021.10.02 15:1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가 더 이상 젠을 업으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3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1회는 ‘에헤라 사는 맛 좋구나’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사유리와 젠은 한의원을 찾는다.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사유리의 건강 상태와 그 해결법이 시청자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


사유리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젠 덕분에 행복하면서도, 매일 젠을 업고 안느라 허리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에 더해 젠을 돌보는 중 급하게 먹는 식사로 소화 기능까지 안 좋아진 사유리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한의원을 찾았다.


각종 검사 끝에 한의사 역시 사유리 통증의 원인을 젠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한의사는 사유리에게 “더 이상 젠을 업으면 안 된다”고 처방을 내렸다는 전언이다. 극단적인 처방에 충격을 받은 사유리는 젠을 업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 나섰다고 한다. 오후 9시 15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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