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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입력 2021.12.07 10:20 수정 2021.12.07 11:08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22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고 김기남 부회장 겸 DS부문장을 종합기술원 회장으로 승진시켰다고 7일 밝혔다.


김 회장은 반도체 사업의 역대 최대실적과 글로벌 1위 도약 등 고도 성장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그가 종합기술원 회장으로서 미래기술 개발과 후진양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58년생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 ▲KAIST 전자공학 석사 ▲UCLA 전자공학 박사 ▲1986년 삼성반도체 DRAM PA팀장 ▲1988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TD팀 담당임원 ▲2002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차세대연구팀장 ▲2007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장 ▲2009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장 ▲2010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2012년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겸 OLED사업부장 ▲2013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2014년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겸)S.LSI사업부장 ▲2017년 삼성전자 대표이사 DS부문장, 종합기술원장 ▲2020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S부문장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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