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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오른쪽)과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대위 직속 코로나위기대응위원회 제1차회의에 참석하며 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임태희 "尹 선대위에 '김종인 별동대'? 수긍 어려워"
"본부간 업무 중복 조정 역할 수행정책·조직·직능·홍보도 직속 부서노재승, 아주 흔쾌하게 사퇴 결정해윤희숙, 미래 관련 정책 개발 집중할 것"
'100조원 손실 보상' 두고 이재명 vs 김종인·윤석열 '기싸움' 최고조
金, 100조 지원 주장했다가 "협상 대상 아냐"李 "진심 뭐냐…후보 대 후보 협의 시작하자尹, 장식품 金 뒤에 숨지 말고 입장 밝혀라"
노재승 방송연설 전격 취소…김종인, 영입철회 시사
김종인 "함익병과 비슷한 형태로 처리될 수 있다"사전 녹화했던 방송연설도 선대위 차원서 취소 결정
이재명 "김종인, 거짓말쟁이...국민의힘에 어울리지 않는 장식품 전락 안타까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감염병대응정책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후보는 100조원 규모의 손실보상 방안을 언급한뒤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제안안 4자 회동을 거부한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을 향해 "어차피 지키지 않을 약속이니 지금 못하겠고, 선거 후에 나 몰라라 기만하는 것이냐? 경제민주화에도 관심 많고, 국민들의 상당한 희망을 받는 분인데 거짓말쟁이가 되지 않았냐. 국민의힘에 어울리지 않은 장식품으로 전락한 것 같아서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D-90,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향하는 김종인-김병준-이준석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김병준,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등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권영세 "'남한 최고존엄' 이재명, 국회의장마저 무자비하게 짓밟아"
한덕수 대행, 美상호관세 유예에 "협상 진전시켜 부담 벗어날 것"
마이크론도 삼성전자도 웃었다...SK하이닉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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