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5일 낮 12시46분께 서울에서 동대구로 가던 KTX-산천 열차가 철로를 이탈했다. 사고는 터널 내 철제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열차를 덮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터널 공사를 위해 상행선 선로를 옮기고 자갈을 다지는 작업을 하던 도중 궤도차 바퀴가 선로를 벗어났다고 전했다.
깨진 유리창 파편에 일부 승객들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인은 탈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새해부터 음주·무면허·뺑소니 사고부담금 최대 1억7000만원
새해부터 음주·무면허·뺑소니 사고를 낸 운전자의 부담금이 최대 1억7000만원까지 확대된다. 마약·약물 운전자에 대한 1억5000만원의 사고부담금 조항도 신설된다.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1일부터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우선 기존 최대 1500만원이었던 음주·무면허 운전·뺑소니 사고에 대한 사고부담금이 의무보험 기준으로 1인당 최대 1억7000만원까지 대폭 상향된다. 관련 운전자에 대한 금전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의무보험으로 지급된 보험금은 모두 운전자가 부담하도록 개선했다는 설명이다.아울…
구속된 '70cm 막대기 엽기살인' 피의자 "만취상태, 기억못한다"
범행상황 기억에 없다면서도 스스로 경찰에 신고한 점만 인정직원 신체에 막대기 찔러 숨지게 한 살인 혐의국과수 부검결과 '장기파열 사망' 1차 구두소견유족들, 경찰 출석해 약 1시간 30분 동안 참고인 조사
한동훈, '세대·시대교체' 대선 출사표…"누가 이재명과 싸워 이기겠나"
나경원, '대선 출마' 큰 결단…"처절한 마음으로 반드시 살리겠다"
박성재 법무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계엄 관여 증거 없어"
마라토너 얼굴에 골프공 '퍽'…경찰, 골프장 관계자 송치
아픈 신생아에 몹쓸 짓…"낙상 마렵다" 20대 간호사, 사과 한번 없었다
택배기사에게 속삭인 한 마디…전 남편에 목 졸린 女 구조했다
실시간 랭킹 더보기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민주당, 한덕수 대행 겁줄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텐데
이한별의 골때리는 한의학
환절기 이유 없는 가려움 ‘콜린성 두드러기’ 한의학적 치료법은?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어비류와 좌가려의 난 – 고국천왕의 시범 케이스
균열의 연금개혁, 숙제는 ‘세대 공존’ [기자수첩-정책경제]
원내2당의 반(反)이재명 일변도 [기자수첩-정치]
111일 만에 '파면' 결론난 尹탄핵심판…이재명 재판은 여전히 '지지부진' [기자수첩-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