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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2,90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274명 발생했다.
오늘부터 동네병원서 코로나 검사…고위험군만 PCR 검사 가능
전국 343개 병·의원서 코로나 검사·치료 시작…'원스톱' 진료 체계 구축2일 오후 1만 7920명 확진…3일 0시 기준 확진자 2만명 웃돌 것으로 전망고위험군만 PCR 검사 가능…그 외는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일 경우 PCR 검사
내일부터 코로나19 진단체계 전환…동네병원 900곳 참여
코로나19 검사 및 진료체계가 오는 3일부터 본격 전환된다.2일 보건복지부는 권덕철 복지부 장관이 의료체계 전환을 앞두고 의료기관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권 장관은 이날 호흡기 진료 의료기관 지정을 신청한 서울 서초구 반포키즈소아청소년과 의원을 찾아 코로나19 검사체계 준비 상황을 살폈다.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발열·호흡기 증상자 등 코로나19 환자에 대해 진찰·검사부터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지역사회 내 의료기관을 의미한다.대한의사협회 등에 따르면 이날까지 전국 900여곳의 의원급 의료기관이 코로…
군 코로나19 신규확진 177명...하루 기준 ‘역대 최다’
국방부는 전국 군부대에서 17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이는 해외 파병을 제외한 국내 집계 기준으로 군내 ‘일일 집계 역대 최다’를 기록한 지난달 26일(160명) 확진자 규모를 넘어선 것이다.신규 확진자는 소속별로 육군 48명, 해군 6명, 공군 106명, 해병대 9명, 합참 2명, 국방부 직할부대 5명, 국방부 1명이다.특히 공군 확진자 중 75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 교육사령부 내에 있는 기본군사훈련단에서 나왔다. 해당 부대는 지난 18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가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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