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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청와대 오찬 회동이 무산된 16일 윤 당선인이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당선인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속보 윤석열 당선인, 강석훈·김현숙 정책특보, 장성민 정무특보 임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강석훈·김현숙 전 의원을 정책특보에,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을 정무특보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당선인측 "세종 제2집무실은 공약…취임전 설치는 진행 봐야"
김은혜 "아직은 조금 이르다"
윤석열 당선인측 "주변 4강 특사, 검토하거나 결정한 바 없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미국·일본·러시아·중국 등 이른바 '주변 4강'을 향한 특사를 파견하는 문제에 대해 아직까지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해외 특사 파견과 관련해 "아직까지 어떤 결정도 내려진 바 없다"며 "특사 파견 여부 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로 보낼지, 어떤 형태의 구성을 갖춰야할지 검토하거나 결정한 바 없다"고 말했다.앞서 일각에서는 윤석열 당선인이 미국·일본·중국에 특사를 보낸다거나, 혹은 미국부터 특사를 파견하기로 하고 일본과…
윤석열 당선인측 "사정기관 총리실 이관? 사실무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청와대의 사정기관 총괄 권한을 국무총리실로 이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사정기관 총리실 이관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처간 업무 조율을 관리하는 프로세스를 차질을 빚게 하면서 할 것은 없다"고 말했다.이어 "늘 경찰이 제대로 못할 것 같아서, 법무부가 정확하게 하지 못할 것 같아서 청와대가 장악해야 한다는 사고 때문에 각 부처에 책임있는 자율행정이 이뤄지지 못했다"며 "경찰은 경찰이 할 일을, 법무부는 법무부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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