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0시 방송
29일 방송되는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9기 솔로녀들이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끌 예정이다.
이날 9기 솔로녀들은 ‘솔로나라 9번지’ 입성과 동시에 미모로 눈길을 끈다. 솔로녀들의 등장에 데프콘, 이이경은 미소를 지으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중 한 솔로녀는 전에 없었던 쾌활한 매력으로 먼저 도착해 있던 솔로남들에게 양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는 친화력을 보여준다.
‘연예인 닮은꼴’ 솔로녀들도 시선을 강탈한다. 우선 한 솔로녀는 트와이스 채영을 꼭 닮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솔로나라 9번지’에 등장하고, 또 다른 솔로녀는 도회적인 미모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자신을 “을지로 김사랑”이라고 소개한다. 모두의 비주얼을 확인한 솔로녀들은 “다 예쁘시네! 이번 9기는 미녀 특집인가?”라며 맞장구칠 정도.
이밖에도 방송에선 한 솔로녀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저보다 (남자친구가) 너무 뛰어나진 않았으면 좋겠다. (나보다) 더 부자면 눈치를 보게 될 것 같다”고 하자, 송해나는 격한 공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