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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TF 단장이 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최종수사발표에 관한 대통령실(국가안보실) 개입 관련 서면질의서를 전달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선 의원, 김 단장, 황희 의원.
대통령실 개입 관련 서면질의서 전달하는 민주당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TF 김병주 단장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TF 단장이 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홍지만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에게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최종수사발표에 관한 대통령실(국가안보실) 개입 관련 서면질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대통령실 "尹 인척 채용, 전혀 문제 없지만", 군 정보망서 '서해 공무원 피살' 정보 일부 삭제…합참 "원본 삭제된 것 없어", 우상호, 최고위원 권한 강화 일축…"당헌당규 개정 할 때 아냐" 등
▲대통령실 "尹 인척 채용, 전혀 문제 없지만...국민정서 반한다면 법 정비 사안"대통령실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인척이 대통령실에 채용돼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업무를 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을 두고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르면 전혀 문제 없다”면서도 “국민정서에 반한다면 법을 정비할 사안”이라는 입장을 내놨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의 인척 및 이원모 인사비서관의 부인 신 모씨의 스페인 순방 동행 등으로 ‘비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는 취재진의 지적에 이 같이 답했다.관계자는 “…
군 정보망서 '서해 공무원 피살' 정보 일부 삭제 …합참 "원본 삭제된 것 없어"
"업무와 관계없는 부대 전파되지 않도록 조처"김병주 "배부선 조정…삭제 가끔 이뤄지는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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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에서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TF 4차 회의 결과 브리핑 하는 김병주 단장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태스크포스(TF) 단장이 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TF 4차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윤건영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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