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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전자 "올 2분기도 美 월풀 제쳐...경쟁 우위 유지"


입력 2022.07.29 16:55 수정 2022.07.29 16:56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LG전자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에도 매출 규모 측면에서 월풀보다 우위 격차를 확대하고 있고 2분기 실적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당사는 경쟁 우위를 가진 프리미엄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볼륨 모델을 강화해 가전 시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냉장고나 세탁기 같은 필수 가전 외에 식기세척기, 스타일러와 같은 위생 가전에 대한 사업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올해 초 출시된 업가전을 통해 새 고객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 포인트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또 "수익성은 전년대비 하락 추세이긴 하나 주요 경쟁사 평균 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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