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비패럴랙스교육은 최근 ‘생각열기’ 열풍에 힘입어 전국 곳곳에서 ‘GnB패럴랙스 여름방학 특강’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학기 중에 새로운 학습법과 공부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을 망설이던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새롭게 개설된 지앤비영어, 패럴랙스 영어∙수학∙인문아트의 다양한 특강 커리큘럼을 통해 눈에 띄는 학습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논술력 강화 프로그램인 ‘인문아트’를 수강하는 학생들의 유의미한 변화와 뜨거운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무리 좋은 학습법과 커리큘럼, 최적의 콘텐츠를 활용한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무용지물. 이런 면에서 인문아트는 교육의 이상적인 목표와 현실의 경계에서 최고의 학습 결과를 선보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패럴랙스 인문아트는 인문고전의 핵심 내용에 추상화를 접목시킨 ‘생각열기 학습법’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인문아트 수업에는 정답이 없다. 지식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고 문제에 대한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문을 던지고, 주도적으로 학습한다. 학습한 내용은 관점을 달리해서 재해석하고, 자신의 생각을 더해 정리하여 현재의 자기 삶에 접목시켜 발표한다. 그렇기에 학생들은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경청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도 거침이 없다.
최근 지앤비패럴랙스 본사에서 한 지역의 인문아트 클래스를 방문해 진행한 학생들과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나에게 인문아트란?’이라는 즉흥적인 질문에 “내 인생 최고의 선택”, “즐거움”, “최고의 수업”, “세계 역사를 알려주는 역사 노트” 등 다양한 답변으로 인상적인 후기를 전해주었다.
3대 천재학습법에 기반한 ‘생각열기 학습법’이 오롯이 녹아들어있는 패럴랙스 인문아트는 이미 많은 학습 사례와 결과로 그 효과를 입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지앤비패럴랙스교육 원종호 대표는 인문아트가 주목받는 현상에 대해 "앞으로는 생각열기 학습법을 통해 받아들인 지식을 관점을 달리하여 재해석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교육, 생각열기 교육이 필수적이다”라며 인문아트가 시대적 요구에 최적화된 교육임을 강조했다.
이어 원 대표는 “우리 지앤비패럴랙스교육은 1999년 삼성 사내 벤처로 출발해 22년 동안 꾸준히 대한민국 교육의 혁신을 위해 최일선에서 정진해왔다”라며 “현재 지앤비패럴랙스의 영어∙수학∙인문아트는 모든 학습 콘텐츠에 생각열기 학습법을 적용하도록 대규모 연구개발비를 투자하여 완성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지앤비패럴랙스 가족들과 함께 사명감을 가지고 창의적 인재, 생각이 열린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