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교수능연구소(대표 오대교)가 웅진씽크빅과 ‘VIP고객 초청 전국 중등 입시 설명회’를 9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5개 도시에서 진행한다. 현장에서 21년간 입시 강연을 진행 하면서 학부모들에게 가장 많이 질문 받았던 입시 이슈를 중심으로 ‘자녀 학년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이번 설명회에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10대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은 자녀 입시에 있는 만큼 공신력 있는 최고 전문가를 초청한 전국 순회 설명회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MBC 공부가 머니?, YTN 생방송 뉴스 출연 등으로 학부모들에게 높은 인지를 갖고 있는 오대교 대표를 초청하였다”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재 대학 입시를 확인하고 변화 된 수능 체계가 가져온 입시 지형의 변화를 확인한다. 이어서 앞으로 5년의 방향을 이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오 대표는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대입 정시 전형의 확대가 가져온 입시의 변화와 이에 따른 고등학교 선택 유형의 방향을 정확히 이해하는 부분이 현 중등·초등 학부모들에게 전략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매년 150여회의 전국투어 강연회를 진행하다보면 지역과 학부모님들이 바뀌어도 시기마다 질문 받는 내용은 정해져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질문이 정해져 있다는 말은 시기 마다 필요한 전략이 정해져 있다는 말과도 같다”며 입시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대표는 “자녀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업에 대한 양적인 부담감이 늘어나는 점을 이해한다면, 저학년부터 준비는 무엇보다 중요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중학교부터 입시를 준비하면 고입을 준비할 수 있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때 대입을 보다 손 쉽게 준비할 수 있다는 설명으로 풀이 된다.
끝으로 오 대표는 “교육의 목적은 성장에 있고, 성장은 행복으로 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이가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성장을 경험하게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입시는 작은 목표, 성장과 행복은 큰 목표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웅진씽크빅 VIP고객 초청 전국 중등 입시 설명회와 관련한 자세한 일정은 오대교수능연구소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