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원·달러 환율이 2009년 4월 1일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370원을 돌파한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8.80원 상승한 1,371.40원으로 표시되고 있다.
속보 원‧달러 환율 연고점 ‘또’ 뚫었다…장중 1370원 돌파
5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70원을 넘어서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환율은 이날 오전 11시 13분께 1370.1원까지 올랐다. 이는 금융위기 때인 2009년 4월 1일(1379.5원) 이후 13년 5개월 만에 최고치다.
1365원 뚫은 원·달러 환율...외환보유액 위기론 다시 ‘고개’
8월 말 4364억 달러, 올해만 277억 달러↓환율 폭주 “연말 1400원도 열어놔야”
[속보] 권성동 "김어준·이재명·민주당 초선 등 72명, 내란음모·선동죄로 고발"
연쇄탄핵마(連鎖彈劾魔)…"아무 것도 따지지 않고" 국무위원 전원 탄핵 野 초선에 '술렁'
[현장] 압구정에 뜬 ‘새로 도원’…"다양한 체험존에 술상도 푸짐"
"강동 싱크홀 사고 후 딸 급식 끊겨" 김경화 전 아나운서, 비난 세례에 '사과'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과거 모습 보니…범행 전 기이한 전조증상
"내연 관계로 착각해서"…스토커 몰린 60대 남성 무죄
실시간 랭킹 더보기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홍준표의 “통일 과연 될까?”…유감(遺憾)이다
함께 읽는 통상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두 달 간의 통상 정책 소고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 박찬대 등 민주당 의원들은 미친 것일까
앞뒤 안 보고 강화되는 규제에 유통업계는 ‘피멍’ [기자수첩-유통]
오세훈 서울시장, 명태균에 '폭삭 속았수다' [기자수첩-사회]
‘농가상생’ 강조…‘공익’의 상징 백종원의 몰락 [기자수첩-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