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 전주환(31)이 21일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출감된 뒤 검찰로 구속 송치되고 있다. 전주환은 지난14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내부 화장실에서 자신과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였던 역무원 A(28)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 중앙지검으로 구속송치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철서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전주환은 지난 14일 오후 9시쯤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여성 역무원 A씨(28)를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특정강력범죄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전씨 이름과 사진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신당역 역무원 피살사건 전주환, 검찰로 구속송치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전주환
고법, 이재명 선거법 소송기록 대법에 접수…검찰 상고 하루 만
'언더피프틴' 해명도 논란…방심위 "사전 검토한 적 없어"
[속보] 미얀마 규모 7.7 강진…방콕 고층빌딩 건설中 붕괴
[속보] 경북 산불 주불 진화…발생 149시간 만
‘주인집 변태손자’...女세입자 집 앞서 음란행위 ‘충격’
“난 엄마도 못 지켰다” 산불에 모친 잃은 아들의 후회
실시간 랭킹 더보기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홍준표의 “통일 과연 될까?”…유감(遺憾)이다
함께 읽는 통상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두 달 간의 통상 정책 소고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 박찬대 등 민주당 의원들은 미친 것일까
앞뒤 안 보고 강화되는 규제에 유통업계는 ‘피멍’ [기자수첩-유통]
오세훈 서울시장, 명태균에 '폭삭 속았수다' [기자수첩-사회]
‘농가상생’ 강조…‘공익’의 상징 백종원의 몰락 [기자수첩-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