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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카카오 불통 사태’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로부터 피해사례를 전달 받고 있다.
[2022국감] 카카오만 먹통? 금융권, 올해 전산장애 159건 발생
인뱅 최다...4년간 피해추정액 346억원
'카카오 먹통'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전 '배터리관리시스템 데이터' 주목
21일 SK 판교 데이터센터 압수수색…배터리 관련 자료 확보배터리관리시스템 통해 화재 위험 사전 파악 가능수사전담팀장, 경기남부청 형사과장으로 격상“사고 중대성 및 국민적 관심 고려…책임 있는 수사 하겠다”
[2022 국감] 카카오모빌리티, '먹통 사태'로 혼쭐…부실한 보상안 등 도마 위
고개 숙인 류긍선 대표…"빨리 보상책 확정 노력"피해보상 관련 약관 미비, 골목상권 침해 논란 등 질타
[2022 국감] 한상혁 방통위원장 "카카오 무료서비스도 보상 협의할 것"
"약관 범위 벗어나더라도 실질적 피해는 보상해야"
[2022 국감]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피해 보상, 무료 이용자도 포함 검토"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먹통 사태로 발생한 피해와 관련 무료 이용자에 대해서 보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국감에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의 '무상 서비스에 대해 피해 보상을 하지 않기로 했냐'는 질의에 이같은 취지로 답했다.류 대표는 "그런 원칙을 두지는 않았다"며 "일반 이용자를 포함한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심 의원은 "데이터 활동을 통해서 이익을 봤다면 보상을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보상책도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심 의원은 "보상책을 발표했는데 7550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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