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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이 공식 개막한 2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코니시 로드 워터프론트 인근에서 무슬림 여성 전통의상인 히잡을 착용하고 페이스페인팅을 한 축구팬이 대형전광판으로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 경기를 보며 응원을 하고 있다.
"감히 저항해?" 길거리서 20대女 손발 묶고 무릎 꿇린 中방역요원
중국 당국의 남성 방역요원 5~6명이 여성 시민 2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발을 묶고 무릎까지 꿇려 논란이 일고 있다.홍콩01등 중화권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오전 광둥성 광저우시 하이주구에서 20대 여성 2명이 방역요원 5~6명과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광저우시 하이주구는 중국 방역 당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봉쇄가 유지되고 있는 곳이다. 지난 14일에는 광저우 시민들이 봉쇄 정책에 불만을 드러내며 이례적으로 과격시위까지 벌였다.당시 유튜브 등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여성 한 명은 바닥에 …
슬리퍼 차림 MBC 기자에…"文때와 달리 건재" vs "좁쌀 대응"
박대출 "정치든 방송이든 하나만 선택하라"박지원 "국민은 갈등 풀어가는 통큰 대통령을 원해"
"이게 다 그은 자국" 출소한 황하나, 마약 중독 흔적 공개하면서…
마약 투약으로 1년 8개월간 수감됐다가 출소한 인플루언서 황하나가 재활 치료 중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8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시사직격'은 대한민국이 마약 압수량 1,295kg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 마약사범도 3년 연속 1만6000명을 상회하고 있다며 더이상 '마약 청정국'이라고 할 수 없다며 마약의 심각성을 다뤘다.이날 방송에 출연한 황하나는 마약 투약 후유증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황하나는 마약 집행유예 기간 중 필로폰 투약으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 받고 수감됐다가 지난 10월 출소했다. 그는 현…
죽은 아들폰에 남았다…"나 죽는거죠? 그렇지!" 일가족살해父 섬뜩한 목소리
경기도 광명시 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10대인 두 아들을 살해한 40대 가장이 구속 기소된 가운데, 첫째 아들의 휴대전화에서 범행 당시 상황이 담긴 녹취록이 발견됐다.18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김재혁 부장검사)는 살인 혐의로 A씨(45)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8시10분쯤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자택에서 아내(42)와 첫째 아들(15), 막내 아들(10)을 미리 준비한 둔기와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수사당국은 첫째 아들의 휴대전화에서 사건 당일 녹음된 3시간 분량의 파일을 발견했다. 여기에는 범행…
투신 여중생이 음란물에 6분간 54회 접속?…유족들, 국가 상대로 소송제기
의붓아버지의 아동학대와 성폭행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청주 여중생 투신 사건과 관련해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18일 유족 측은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에 이르도록 방조한 의혹을 수사해달라"고 촉구했다.지난해 5월 12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22층 아파트 옥상에서 친구 사이인 A양과 B양이 함께 투신해 숨졌다. 성범죄와 아동학대 피해자로 경찰 조사를 받던 여중생 2명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다.가해자는 B양의 의붓아버지인 C씨이다. 또래 친구였던 A양과 B양에 성폭행을 가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지난 9월 …
"국가기관 강압해 전복, 국헌문란이고 내란…이재명·김어준 등 내란음모·선동 고발"
나경원 "민주당 위헌정당해산 제소 검토해야…연쇄탄핵은 국헌문란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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